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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6

산불 잇따르는데 도지사는 골프연습‥김진태 강원도지사 "조퇴했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난 주 강원도에서만 열 두 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주 금요일, 김진태 강원 도지사가 근무 시간에 골프 연습장을 찾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김 지사가 한 시간짜리 연가를 내고 조퇴한 거라고 했는데, 연가 신청을 한 날은 당일이 아닌, 오늘 이었습니다. 이승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주, 강원도에서도 12건의 산불이 나 73헥타르의 산림이 불탔습니다.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태세도 발령됐습니다. 그런데 강원도의 산불 지휘 최고 책임자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주 금요일 근무시간에 골프 연습.. 2023. 4. 3.
4시간 더 일했는데 입력된 시간은 6분?.."회사가 조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부산항의 방호와 경비를 책임지는 부산항 보안 공사가 청원 경찰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초과 근무 시간을 누락시키고 근무자들에게 본인 서명까지 받았는데요. 현장 담당자는 부산항 보안 공사의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측은 현장 책임자의 일탈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민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입니다. 출입국 관리는 부산항보안공사 소속 청원경찰들이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근무한 청경의 근무시간표입니다. 오전 5시 54분에 출근, 저녁 7시 42분에 퇴근해 3시간 48분 연장근로를 했다는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그 옆 '조정' 항목에 6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심준오 / 부산.. 2022. 3. 16.
새벽 퇴근 재연되나..판교 게임사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다음 네이버 "그래서 52시간제가 폐지될 수 있다는 거에요?" "난 찬성. 할 일도 없고 돈이나 더 벌었으면." "코로나에 회식 안 하고 52시간 근무 너무 좋았는데 그럼 예전 오징어잡이 배로 돌아가는 거잖아요 ㅠ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인' 신분으로 바뀌면서 판교 게임업체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들썩이고 있다. 게임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P2E(Play to Earn)와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규제를 풀어줄 거라는 '기대'와 함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52시간제 폐지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양상이다. "193조 게임시장서 한국만 뒤쳐져…P2E, 규제 샌드박스에 포함시켜야" 선거 당시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며 글로벌 추세에 맞게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2022. 3. 12.
"주52시간제, 1년만에 16시간 단축" 윤석열 주장은 '거짓'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한국도 3~4년 단계적 시행..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단축" 주장도 근거 부족해 [김시연 기자] [검증대상] 윤석열 "한국은 단 1년 만에 16시간,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줄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저임금제와 '노동시간 주 52시간 상한제'(아래 주52시간제) 등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그는 14일 관훈클럽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제)도 (우리나라는) 68시간에서 단 1년 만에 16시간을 줄였는데, 일본은 1년에 2시간씩 줄여왔다"면서 "이게 경제계에 얼마나 큰 충격을 주겠느냐"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노동자 편"이라는 윤석열, 최저임금 상승엔 노동조합 탓 http://omn.kr/1wf7s) 윤 후보 주장처럼 ① 우리.. 2021. 12. 17.
'노동자 태움'으로 경쟁력 높일 수 있나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노동시간 줄면 경쟁력 떨어질까 주 40시간 시행 이후 10인 이상 제조업체 1인당 연간 실질 부가가치 산출 1.5% 향상 지난 3월 10일 시가총액 1조원의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의 일과표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됐다. 30분 단위로 시간 활용 계획를 짠 박 대표는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지퍼와 단추, 허리끈을 채우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고무줄 바지를 입고 배변시간까지 정해둔다. 분초를 다투는 박 대표의 일과는 시간 투자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짜여진 결과물이다. 박 대표의 시간 관리법을 노동자에게 적용한다면 어떨까. 낭비되는 시간을 절약해 노동시간을 늘리면 경쟁력이 생길까. 그렇다면 반대로 노동시간을 줄이면 경쟁력은 떨어질까. 패러다임의.. 2019. 3. 16.
예비군 동대장 초과수당 '줄줄'..적발 달랑 '한 건' https://news.v.daum.net/v/201810292033398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296816 【 앵커멘트 】 예비군을 관리하는 예비군 동대장은 5급 군무원으로, 대부분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 근무합니다. 그런데 이들 상당수가 각종 편법으로 초과근무수당을 챙긴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에 대한 관리는 엉망입니다. 권용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초부터 이달까지 후방의 한 예비군 부대에서 복무했던 20대 박 모 씨. 예비군 동대장이 마치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근무시간을 조작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 - "초과..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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