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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작성 시.. HTML 모드에서 쓰일 수 있는 명령어 링크 (다음에 연결시) 링크 1 2 3 1 2 3 굵게 굵게 기울임 기울임 밑줄 밑줄 가로줄 가로줄 2021. 10. 25.
또 실수? 윤석열 캠프, SNS 안중근 사진에 윤봉길 글 논란 다음 네이버 논란 되자 삭제 "페북 편집상의 해프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였다. 윤석열 캠프에서 8·15 광복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윤봉길 의사의 글을 적으며 안중근 의사 영정 사진을 올린 것이다. 캠프 쪽은 “페이스북 편집상 문제로 생긴 해프닝”이라며 사진을 삭제하고 진화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윤석열 국민캠프’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에 “너희들이 만약 장래에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조선에 용감한 투사가 되어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술 한 잔을 부어 놓아라”라며 “1932년 12월19일 윤봉길 의사”라고 적은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린 .. 2021. 8. 17.
황교익 "한국 선수단 도시락, 잔치에 음식 싸가는 손님 격" 쓴소리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황교익 칼럼니스트가 대한체육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안전한 식단을 위해 선수촌 인근 호텔을 통째로 빌려 급식 지원 센터를 마련한 것을 두고 쓴소리를 했다. 23일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림픽을 잔치라고 하면서 손님이 따로 음식을 싸가지고 간다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올림픽 주최 국가에서 각국 선수단이 원하는 음식을 내어놓으면 더 없이 좋을 것인데, 인력과 비용 문제가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일본 측이 한식 도시락에 뿔이 났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위생과 건강 문제만이 아니라 (음식은) 선수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효과가 크다"며 "형편만 되면 모든 국가에서 자국의 선수에게.. 2021. 7. 23.
"오늘도 시운전차로 퇴근" 수리 맡긴 고객 차 무단 사용한 르노삼성 직원 다음 쿠키뉴스 누리꾼 "수리 맡기고 주행거리 50km 이상 늘어나" 주장, 블랙박스 영상 올려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고객의 차량으로 무단으로 운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식 서비스 센터 직원이 무단으로 내 차로 출퇴근한다면?'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수리를 맡긴 고객의 자녀라고 밝힌 A씨에 따르면 A씨의 어머니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께 차량 엔진오일 교체, 얼라이먼트, 원드쉴드, 에어컨 필터 교체 등을 맡기기 위해 르노삼성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이후 서비스센터 직원이 A씨 어머니에게 "엔진 오일이 새고 있다"며 이틀가량 수리를 맡겨야 한다고 했다는게 A씨의 주장이다. A씨 어머.. 2021. 5. 31.
"28층이라 안들림, 개꿀"..LH 감사실, 시위 조롱한 직원 해임 요구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김초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나온 뒤 LH 본사 건물 앞에서 벌어진 항의 시위를 놓고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 개꿀"이라는 조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직원을 해임하라는 LH 감사실의 결정이 나왔다. LH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 직원에 대한 징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LH 감사실은 지난해 LH에 입사해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공공정비사업처 소속으로 돼 있는 사원 A씨를 상대로 지난달까지 내부 감사를 벌였다. 감사실은 처분요구서에서 "A씨는 서울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조롱성 글을 게시함으로써 공사의 사회적 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며 "그 결과 개꿀 발언에 대한 비판적 언론보도가 153회나 발생했고.. 2021. 5. 17.
"'니 ×× 맛있더라' 패륜글 작성자 초등교사 합격 박탈해야" 靑청원 다음 네이버 온라인 막말 네티즌 경기도 교원 임용 합격 “온라인서 일베용어·성희롱 막말 일삼아” “교사 자질 없어…아이 맡기는 것 끔찍” “임용시험 자격·정교사 자격증 박탈해야” 경기도교육청 “필요시 징계위·수사의뢰”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수차례 패륜적 내용의 글을 작성한 교대 졸업생이 최근 초등교원 임용후보자 시험에 합격했다며 그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교육 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징계위원회를 열거나 수사 의뢰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 엄× ×× 냄새 심하더라’ 등 입에 담지 못할 패륜적 언행 사용”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경기도 신규 초등교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초등학교 교사가 절대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 경기도 .. 2021. 4. 30.
LH 직원 또 막말 "부러우면 이직하든가, 공부 못해서 못 와놓고" 다음 네이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불법 투기 의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한 LH 직원이 "부러우면 이직하든가"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를 통해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어차피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서 물 흐르듯 지나갈 것이라고 (LH 직원들은) 다들 생각하는 중"이라며 "나도 마찬가지"라고 적었다. 이어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 거냐"고 LH 투기 의혹 조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니들이 아무리 열폭해도 난 열심히 차명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편하게 다닐 것"이라며 "이게 우리 회사만의 혜택이자 복지인.. 2021. 3. 10.
온라인 블로그 통해 불법 광고한 운영자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 등의 체험 수기를 올린 인터넷 블로그 953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광고하고 기준‧규격을 위반한 379건을 적발해 차단하고, 이중 광고주가 아닌 제3자가 추천‧보증하는 일명 ‘뒷광고’ 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제품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블로그를 통해 체험기, 사용 후기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 광고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적발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167건(45.5%),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83건(22.6%) ▲소비자 기만 60건(16.4%) ▲거짓·과장 44건(12.0%) ▲의약품 오인·혼동 7건(1.9%) ▲.. 2021. 1. 27.
"하루 종일 운동회..이 집에 온 후, 인생이 절망" 똥테러 아랫집의 호소 다음 네이버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이 누군가로부터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집의 아래층에 사는 주민이 그간 심각한 층간소음에 시달렸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루 종일 달리기 운동회…칼 들고 올라가고 싶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똥테러 뉴스의 아랫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본인이 아파트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밝힌 사람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가 한 일은 아니지만 윗집 사람이 쓴 글이 정말 어이없고 저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적는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온 건 지난 7월 16일"이라며 "이삿날부터 이미 악몽은 시작됐다"며 층간 소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 종..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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