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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2

기내식 먹다 이 깨졌는데…아시아나 "언론 제보하면 마일리지 보상 없다" 다음 네이버 아시아나항공[020560] 기내식에서 나온 이물질에 승객의 치아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6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231편 여객기에 탑승해 기내식으로 제공된 비빔밥을 먹는 도중 치아 3개가 손상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치아 두 개는 수직으로 금이 가는 '수직파절', 한 개는 치아의 겉을 싸고 있는 에나멜(법랑질) 손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비빔밥 나물 위에 커피잔 파편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었다"며 "자세히 보지 않고 식사 사진만 찍은 뒤 비벼 먹다가 '우지지직' 소리가 나 놀라 뱉어보니 파편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승무원에게 바로 .. 2023. 5. 10.
식약처, '아시아나 불량 기내식' 제조업체 수사 의뢰 / 식약처.. 제조업체에 영업정지 예고 다음 네이버 아시아나항공에 불량 기내식이 납품됐다는 의혹을 저희가 최근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기내식을 만든 업체인 게이트고메코리아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어제(24일) 추가 위생점검을 통해서 이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와 크림치즈를 기내식 제조에 쓴 사실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추가뉴스 : GGK 22일 영업정지…기내식 없는 운항 또 오나 [앵커] 저희가 연속 보도한 불량 기내식 납품 업체를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 일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영업정지 처분이 예고되면서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이가람 기자입니다. [기자] 유통기한을 넘긴 식재료를 쓰고 이른바 '택갈이'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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