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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선관위 고위직 고용세습, 청년에 극도 박탈감” 다음 네이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대대적 개혁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 자녀는 지난해 1월 전남 선관위 경력직에, 송봉섭 사무차장 자녀 역시 2018년 충북 선관위 경력직에 채용된 게 드러났다"며 "소쿠리 투표로 사퇴했던 김세환 전 사무총장 아들도 2020년 지방공무원에서 선관위로 이직하고 6개월 뒤 7급 승진, 해외출장 논란이 있었는데 이쯤 되면 선관위 고위직의 고용 세습이라 해도 무방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노총에만 있는 줄 알았던 고용세습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선거 관리 조직의 고위직에서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할 .. 2023. 5. 11.
여당(국민의힘) "민주, 있지도 않은 독도 발언·방사능 괴담 유포 선동"(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론 분열을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한일정상회담 관련 독도·방사능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전주 서부시장에서 김경민 전주을 재보궐선거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런식으로 선동해서 도대체 무엇을 얻게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일정상회담에서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있었다고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밝히라는 터무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 민주당이 하는 걸 보면 '사드배치를 하면 전자파에 사람이 튀겨 죽는다'고 거짓말했던 모습이나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면 광우병 걸려 뇌에 구멍이 숭.. 2023. 4. 2.
"노무현이 '제3자 변제' 법률 제정"‥"가짜뉴스도 아니고 무식뉴스"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법률을 제정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제3자 변제' 방식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가짜뉴스도 아니고 무식 뉴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노 전 대통령은 2007년 국가 재정으로 징용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대위지급하는 법률을 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일정상회담을 비판하는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 논리대로면 노 전 대통령은 일본의 하수인이라도 되는 거냐"며 "노 전 대통령이 하면 애국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하면 굴욕이라는 건 해괴망측한 주장"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임재성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 2023. 3. 20.
취임 첫날 문재인 탓한 김기현 "강제징용 문제, 문 정권이 꼬아놔" 다음 네이버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윤석열 대통령의 '제3자 변제', 미래를 위한 결단" [박현광, 남소연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취임 첫날부터 이전 정부를 탓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를 두고 발언하면서 "문재인 정권은 과거에만 연연하는, 좁쌀 같은 근시안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의 '제3자 변제' 방안에 대해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취임 첫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강제지용 피해자 문제 해결 방안을 내놨다"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내린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에 의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더 꼬이게 한 측면이.. 2023. 3. 9.
"인사드린 00 행정관인데요"…'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의혹' 녹취록에 "김기현 사퇴하라" 한 목소리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소속 행정관이 단체 대화방을 통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을 둘러싸고 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오늘(6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성격의 홍보물을 단체 대화방에 전파해 달라고 당원에게 요청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향신문이 공개한 녹취록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A 씨가 당원 B 씨에게 "전당대회도 별로 안 남고 그래서"라며 "김기현 대표 뭐 이런 방이 하나 있는데, 콘텐츠 올라가 있으면 그런 것도 봐주시고 전파할 방 있으면 전파도 해달라"고 요청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3. 3. 6.
대통령실 관계자, 당원에게 김기현 홍보물 ‘전파’ 요청했다 다음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성격의 홍보물을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전파해달라고 당원에게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직접 특정 후보 지지성 활동을 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대통령실의 전당대회 개입 의혹이 위법성 논란으로까지 번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경향신문이 확보한 녹취에 따르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A씨는 당원 B씨에게 올해 초 “저희 뭐, 전당대회도 별로 안 남고 그래서”라며 “김기현 대표 뭐 이런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 뭐 콘텐츠 올라가 있으면 뭐 그런 것도 좀 봐주시고, 좀 전파하실 (채팅)방 있으면 전파도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채팅방) 초청을 좀 드려도 되겠나”라고 제안하며 “방 이름은 ‘김이 이김’”이라고.. 2023. 3. 5.
"사실상 지지 선언"..."강요받는 듯한 모양새" 다음 네이버 당권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 나란히 언론 앞에 섰습니다. 두 사람의 공개 행보에 김기현 후보 캠프에서는 이런 해석을 내놨습니다. [윤희석 / 김기현 후보 캠프 공보총괄본부장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결국은 이제 두 분이 목표가 하나라는 거죠. 하나의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향해서 뜻을 모았다. 결국은 사실상 김기현 후보에 대해서 나경원 전 의원이 지지 선언을 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나 전 의원의 웃음기 없는 표정을 주목했습니다. '사실상 지지'가 얼마나 시너지를 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김기현 후보 캠프에선 이 부분을 주목했습니다. [윤희석 / 김기현 후보 캠프 공보총괄본.. 2023. 2. 8.
김연경 꽃다발 사진 '진실' 드러나자 "모르는 건 아냐" 황당 해명한 김기현 다음 네이버 김기현, 남진·김연경 꽃다발 준비한 것처럼 SNS 올렸지만 남진·김연경 측 "김기현 모른다" 김기현 "그 자리에서 만났으니 모르는 건 아냐" 해명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가수 남진씨, 배구선수 김연경씨가 자신을 지지하는 것처럼 사진을 올려 논란이다. 남씨가 김 의원과 모르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김 의원은 “그(사진찍는) 자리에서 만났으니 모르는 건 아니다”라고 황당한 입장을 내놨다.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대화에서 “지인의 초청을 받아 그 자리에 갔고 남진·김연경 두분이 있었고 꽃다발을 줘서 받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던 게 다”라면서 이처럼 답변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남씨, 김씨와 함께 찍은 사진.. 2023. 2. 1.
김기현, MBC 출연취소에 “방송사 자격없어” 격분 다음 네이버 “출연 취소 공식 입장 밝혀달라” (시사저널=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MBC에서 방송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방송 폭력이자 갑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취소된 사유와 결정한 사람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가 저 김기현의 방송 출연을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시켰다"라며 "MBC 박성제 사장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가짜뉴스 생산에 앞장서 온 현 체제하의 MBC는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저 김기현에 대해 MBC가 사전 합의된 방송 출연분마저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해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패널만 출연시키겠다는 MBC의 방송 폭력이자, 갑질이 아닐 수 없다"고 비..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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