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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13

'5·18 망언' 김순례, 내일로 징계 끝나..최고위원직 자동복귀 다음 네이버 박맹우 "명확한 규정 없어 정치적 결단..당 대표도 받아들여"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동환 기자 = '5·18 망언'으로 지난 4월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18일로 징계기간이 종료되면서 최고위원직에 자동 복귀한다. 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헌·당규상 당원권 정지자가 당원권을 회복했을 경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당의 부담이 적은 방향으로 정치적 결단을 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많은 법률전문가에게 의뢰했더니 '당원권 정지 3개월'이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직을 박탈할 근거가 전혀 될 수 없다는 게 모든 법조인들의 해석이었다"며 "저희 해석도 같았다. 그래서 이 사실을 당 대표에게 보고했고 대표도 그.. 2019. 7. 17.
한국당, '5·18망언' 김순례 '당원권정지 3개월'·김진태 '경고'(종합) 다음 네이버 세월호 막말 정진석·차명진은 '징계절차 개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19일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전체회의를 열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정지 3개월',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한국당은 중앙윤리위 회의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aayyss@yna.co.kr 5.18 관련 망언을 한 김순례의원과 청문회를 마련했던 김진태의원에게 각각 당원권 정지와 경고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5.18 공청회... 김진태의원이 주최를 하고 이 자리에 지만원씨가 와서 발표를 하여 논.. 2019. 4. 19.
한국당서도 "망언 징계 신속히"..황교안 "보궐선거 후에" 다음 SBS 5·18 관련 망언을 쏟아낸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하루빨리 엄정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국당 안에서 나왔습니다. 당의 정치혁신을 책임진 중진의원의 말인데, 정작, 황교안 대표는, 다음 달 3일 보궐선거 이후에 징계를 시작하겠다고 해, 시기를 두고 논란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황교안 대표가 취임 직후 한국당 신정치혁신 특별위원장에 임명한 4선의 신상진 의원. 신 의원은 SBS와 인터뷰에서 5·18 망언 사태 당사자인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 [신상진/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 : 당 지도부가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 신속하고도 엄정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헌 당규를 .. 2019. 3. 12.
한국당 '5‧18 징계' 물 건너가는 듯..'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도마 오른 황교안 리더십 "징계 의지 없고, 국면 전환만 기다려" 前 비대위 '이종명‧김순례 제명+김진태 당원권 정지'→黃 '뭉개기' 오늘 '박근혜 탄핵' 2주년..한국당 '침묵' 정치권 비판 자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자'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당내 눈치 빠른 인사들 사이에선 이 같은 머뭇거림과 관련, 몇 가지 정황들을 근거로 황 대표가 징계 문제를 아예 뭉개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 대표의 정치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한 초반 평가도 아울러 내려지고 있다. 당선된 지 고작 열흘 정도 된 신임 대표를 섣불리 재단해선 안 된다는 신중한 견해와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비관론이 엇갈려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8일 CBS.. 2019. 3. 10.
한국당, '5‧18 망언' 징계 시간끌기? 윤리위원장 사의 논란 다음 네이버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의 표명..징계 지연 불가피 당 지도부, 사의 '반려' 방침..징계 대상자 3명 함께 상정될 듯 黃, 취임 후 첫 의총 참석..'징계 대상' 김진태‧이종명은 불참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5‧18 망언 논란에 휩싸인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로운 당 지도부 출범에 따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4일 황교안 대표 측에 윤리위원장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황은 아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일단 김 위원장의 사의를 반려하겠다고 전했다. 5‧18 망언 논란으로 이미 징계를 받은 이종명 의원과 .. 2019. 3. 5.
'5·18 망언' 국회의원 등 사건 서울남부지검이 전부 수사 다음 네이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과 지만원 씨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이 도맡아 수사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남부지검은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된 고발 사건도 조만간 넘겨받아 병합 수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김진태 의원이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이종명 의원은 "5·18을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됐다"고 발언했다. 같은 공청회에서 김순례 의원은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했고,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을 굽히지 않던 지만원 씨도 이.. 2019. 2. 18.
한국당,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는 '징계 유예' 다음 네이버 ‘셀프 회부’ 金위원장은 ‘주의’ 자유한국당이 14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망언’ 논란을 빚은 이종명(사진)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문제의 공청회를 주최한 김진태 의원, 문제 발언을 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2·27 전당대회 출마를 이유로 징계 유예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당 중앙윤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관리 책임을 이유로 윤리위에 이른바 ‘셀프 징계’를 요청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징계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로 구분된다. 비례대표인 이 의원은 이날 제명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지만, 무소속으로 신분이 바뀐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당원권 정지 이상 중징계를.. 2019. 2. 14.
김진태·김순례 '5·18 발언' 논란 커지자 뒤늦은 해명 다음 네이버 김진태 "법에 北 개입 여부 진상규명 하도록 돼있다" 김순례 "5·18 역사적 상징성에 이견 있을 수 없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김순례 의원.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김진태·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여야 합의로 제정된 5·18 진상규명법에 의하면 '북한군 개입 여부'를 진상 규명하도록 돼있다"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공청회 참석자들의 발언은 주관적인 것이고, 향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진짜 유공자분들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이번에 5·18유공자 명단.. 2019. 2. 11.
"5·18 망언 3인방 윤리위 제소"..한국당 '유감'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5·18 공청회 망언'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 3명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5·18 유족에 아픔을 준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지만,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5·18 비하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3명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의원직 제명은 물론 법적 고발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대표 - "5·18 정신을 짓밟은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규탄하고 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고자 합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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