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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나가고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TBS 급하락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TBS FM 폐지 이후 처음 실시한 청취율 조사에서 TBS가 눈에 띄는 추락세를 보였다. MBC FM 은 시사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한국리서치의 2023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 결과 SBS 파워FM 가 9.2%로 점유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오전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에선 이 5.6%로 1위, CBS 표준FM 가 3.8%로 2위를 기록했다. 오후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에선 KBS 1라디오 가 3.8%로 1위, MBC 표준FM 이 3.6%로 2위였다. 앞서 2022년 4라운드 조사에선 TBS FM 이 13.1% 청취율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1라운드 이후 20분기 연속 시사 포함 전체 1위였다. 같은 조사에서 TBS FM 은.. 2023. 2. 8.
오세훈 "TBS 듣고 운전하는 사람 거의 없어..구조조정 고민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조현아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TBS(교통방송)의 재정독립 문제와 관련해 "요즘 TBS 보고 들으면서 운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일반 언론이라면 당연히 구조조정이나 사업 재구조화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TBS는 KBS, EBS에 비해 재정자립도가 현저히 낮다"며 "KBS는 50%, EBS는 60% 정도로 TBS도 그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TBS에 무슨 광고냐'고 해서 깨달은 바가 있다"며 "방송국은 TV, FM, eFM 등 세 개가 있는데 최대한 활용할 계획을 세웠는지, 광고유치계획을 세웠는지, 교통방송의 .. 2022. 2. 7.
파이낸셜뉴스 등 11개 언론 김어준 "멘붕" 발언 '오보' 다음 네이버 일반인 운영 '김어준 저장소'를 김어준 개인 계정으로 착각 4개 언론 기사 네이버 댓글 1000개 넘는 등 오보 확산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SNS를 통해 “멘붕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서울 시민과 부산 시민의 선택”이라고 발언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7~8일 이틀 간 채널A, 파이낸셜뉴스, 아시아경제, 동아일보, 인사이트, 한국경제, 뉴스1, MBN, 이데일리, 부산일보, 이투데이 등 11개 언론은 김어준씨가 SNS를 통해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4·7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 상황에 대해 '멘붕이다.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2021. 4. 8.
카페서 턱스크 대화, 5인 금지 위반..시민에 신고당한 김어준 다음 네이버 방송인 김어준씨가 때아닌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한 카페에서 김씨가 ‘턱스크’를 한 채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되면서다. 19일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사진에는 김씨를 포함해 5명의 남녀 일행이 한 테이블에 앉거나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리에 앉은 김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였다. 마스크로 코와 입 등 호흡기 전체를 가리지 않는 ‘턱스크’, ‘코스크’ 등은 미착용 행위에 해당한다. 지난 18일부터 바뀐 방역 기준에 따라 카페 등에서의 실내 취식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사업자와 이용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를 본 몇몇.. 2021. 1. 19.
김어준 "입장문 할머니 쓰신게 아냐"..수양딸 자처한 곽모씨 "내가 작성" 다음 네이버 김어준 "이런 단어는 그 연세에 쓰는 단어가 아냐" / 수양딸 곽 씨 "어머니도 대신 쓰는 것을 동의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문을 할머니의 수양딸인 곽아무개씨가 쓴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제기했던 ‘배후설’이 어느정도 들어맞는 모양새다. 앞서 김 씨는 전날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문을 두고 “기자회견문을 읽어보면 이용수 할머니가 쓰신 게 아닌 게 명백해 보인다. 누군가 왜곡에 관여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어 김씨는 “소수의 명망가, 이런 단어는 그 연세에 쓰는 단어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26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곽씨는 “고령의 엄마(이용수)가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만 했지 정리해본 적은 없다”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를 내가 .. 2020. 5. 26.
"잡비로 써라"..정점식 후보 측근, 기자 매수 의혹 녹취록 공개 다음 네이버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측 인사가 기자 매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관련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일 해당 사건을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통영 지역신문 ‘한려투데이’의 김숙중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기자는 먼저 정 후보 측 인사 A 씨에 대해 “재력도 갖추고 있고, 지역 법무부 산하 민간단체 회장도 오랫동안 하고, 또 전직 시장 측근으로 있으면서 지역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선거 운동이 3월 21일 시작했다. 그리고 22일 날 저녁 A 씨가 전화를 해서 ‘한번 찾아와라’, ‘토요일인 23일 오전 중에 와라’라고 했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이었.. 2019. 4. 2.
개고기 납품했던 '개농장 주인’이 케어 동물보호소 관리인이라니… 그린포스트코리아 기사 “입양 갔거나 아파서 죽었다고 하자” 케어 대표 비밀 녹취록 공개 고양이 모피로 만든 조끼를 들고 있는 박소연(왼쪽) 케어 대표 (사진=권오경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구조한 개와 고양이 수백 마리를 비밀리에 안락사시킨 것으로 드러난 박소연 케어 대표의 안락사 지시를 담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1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박 대표는 구조한 개들에 대한 치료비 문제를 언급하며 “입양을 보냈거나 아파서 죽었다는 식으로 하자”라면서 구조한 개를 안락사시키라고 지시한다. 박 대표의 행태를 폭로한 전 케어 직원 A씨는 “박 대표가 직원이나 후원하는 (케어) 회원들에게는 ‘입양 보냈다’ 혹은 ‘아파서 죽었다’는 식으로 4년간 거짓말을 했다”고 설명..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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