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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이승만 70만軍 지원했다"...뉴라이트 안병직 발언 '파문' 다음 네이버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18일 '이승만 동상 광화문광장 건립추진위'에서 주장 "70만軍, 김일성이 도와주고 미국이 원조해 가능"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은 김일성이 도와줘서 70만 군대를 형성했다. 이 가난한 국가에서 70만 군대가 말이 되는가. 세계 강대국이어야지 가능한 숫자다. 미국이 원조하고 김일성이 도와줘서 가능한 것이었다." 뉴라이트 이사장 출신의 안병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대통령 이승만 동상 광화문광장 건립추진위원회(변정일 준비위원장) 출범식'에서 말한 이 한마디가 보수 세력 내에서 거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출범식을 찾은 안 교수는 격려사에서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근대국가로 성립하는 역사적 조건이.. 2023. 10. 25.
대법,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김일성 북한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를 금지해달라며 시민단체들이 낸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서 기각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 18일 시민단체 NPK아카데미·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와 시민 19명이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 대표를 상대로 낸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재항고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지난해 4월 정식 출간한 세기와 더불어는 과거 북한 조선노동당출판사가 펴낸 원전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역사적 사실 왜곡과 실정법 위반 등 논란이 일었다. NPK 등은 김일성 일가를 미화한 이 책이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인정됐는데도 판매·배포가 허용된다면 헌법이 규정하는 인간.. 2022. 1. 20.
법원 "김일성 회고록 판매·배포금지 가처분 기각"(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법원이 14일 시민단체들이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소송 비용을 신청인(채권자)들이 부담하도록 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신청인들의 주장과 제출 자료만으로는 이 사건 신청을 구할 피보전 권리나 그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자유민주주의연대(NPK) 등 단체와 개인들은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인정된 김일성 일가를 미화한 책이 판매·배포되면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인격권을 침해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해한다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이 서..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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