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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9

국힘 "靑·민주당, 김정숙 옷값 등 특활비 해명 '눈가리고 아웅'" 다음 네이버 9일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더이상 반쪽짜리 해명으로 국민 기만해서는 안돼"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특활비 공개, 물귀신 작전"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국민의힘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특별활동비 해명이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더이상 반쪽짜리 해명으로 국민을 기만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에서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비롯한 청와대 특활비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확산되자 청와대와 민주당이 또다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국민기만 전략을 들고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임기 특활비 40% 감축‘이라는 주장은 전형적인 동문서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누가 특활비를 많이 쓰고 적게 쓰고를 지적했나”라며 “제대로.. 2022. 4. 9.
샤넬 "김 여사가 반납한 재킷은 프랑스 본사에 있다" 다음 네이버 "샤넬 역사전시관 패트리모니에 보관돼" 김정숙 여사가 2018년 프랑스 방문 당시 입었다가 반납한 샤넬 재킷은 현재 프랑스 샤넬 본사에 보관돼 있다고 샤넬 측이 밝혔다. 샤넬코리아 관계자는 6일 “2018년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재킷은 현지 샤넬 프레스팀으로부터 한 번 대여된 것”이라며 “(김 여사가 착용 후 반납한) 옷은 현재 샤넬 패트리모니(Patriomony)에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본사에 있는 샤넬 패트리모니는 샤넬 제품을 보관하는 역사전시관이다. 현재 재킷이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가 입었던 재킷은 지난 2015년 5월 한국에서 열린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한 옷이다. 이 재킷은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한글을.. 2022. 4. 6.
신평 변호사, 이번엔 '김정숙-친일파' 빗댔다 "어찌 대통령 부인이라는 분이.." 다음 네이버 신평 "1주일에 한 벌 꼴로 옷을 맞춰 입는 게 어찌 사치가 아니란 말인가" "그 대부분의 기간, 국민은 '코로나 사태'로 숨 한 번 제대로 못 쉬며 어려운 생활 이어가" "자영업자들은 여기저기서 도산..그 가족의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고 있었다" "어찌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분이 이 참상을 모른 체 하며 사치스런 생활에 몰두하나" 청와대 반박 "임기 말 김 여사의 옷값-액세서리까지 거론하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 "특활비, 기밀유지 요구되는 국정 수행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 "靑를 비롯한 법무부, 국정원, 검찰 등 주요 정부기관에 편성되고 집행..관련 법령에 따라 집행 내역 비공개" 민주당 가세 "尹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 의혹부터 수사해야" 맞불 국민의힘 겨냥 "국격에 스스로 먹칠하.. 2022. 4. 2.
[재산공개] '채무 11억' 신고한 김정숙 여사..靑 "사저 비용, 다 갚았다" 다음 네이버 '옷값 논란'과 공교롭게 시기상 겹쳐..靑 "옛 사저 안팔려 지인에 잠시 빌린것" "文, 5년간 생활비로 13억 사용"..수입·지출까지 공개 "정권 교체 후 임기말 뒤숭숭한 분위기 보여줘"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현황이 31일 공개된 가운데 김정숙 여사의 '사인간 채무'가 11억원이나 신고돼 정치권의 시선이 쏠렸다. 청와대는 "사저 신축을 위해 일시적으로 빌린 돈"이라고 설명했지만, 최근 김 여사의 '옷 값'을 둘러싼 공방과 맞물려 임기 말 김 여사 주위에서의 잡음이 계속되자 청와대 역시 곤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문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고위공직자 1천978명의 정기재산 변동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 2022. 3. 31.
탁현민 "박근혜와 달리 의상 사비로..개 사룟값도 대통령이 내" 다음 네이버 청와대가 30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의상비에 특수활동비가 사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에 반박하며 “(청와대) 관저에서 키운 개 사룟값도 대통령이 직접 부담한다”고 밝혔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 임기 초부터 그런(박근혜 정부 특활비 전용) 문제들에 대한 인식이 충분히 공유가 됐기 때문에 정부 비용으로는 옷값이라든지 사적 비용을 결제한 적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상납받은 특활비를 의상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탁 비서관은 “박 대통령 의상 문제 때문에 국민들이 많이 분노했다”며 “이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한 문재인 정부이기 때문에 여사 의상 (구입)은 사비로 한다는 .. 2022. 3. 30.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 청와대 "곽상도, 허위사실을 정치적 악용.. 책임 물을 것" 다음 네이버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곽상도 의원 "文대통령 손자는 年4000만원 태국 국제학교 다녀" 靑 "대응할 가치 없는 주장"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이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수천억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21일 야당에서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청주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가 장모씨는 지난 2017년 1월 약 343억원에 터미널 부지를 청주시로부터 매입했다. 당시 청주시는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 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이 때문에 장씨는 경쟁자 없이 단독 응찰로 땅을 매입했다. 장씨는 4개월이 지난 후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2020. 1. 22.
민경욱 "김정숙 영부인, 지금 태극기에 코를 풀고.." 다음 쿠키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SNS에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올리고 조롱했다. 민경욱 의원은 14일 “옆에 계신 분들 표정을 보면 뭉클하고 슬픈 순간 같은데 설마 김정숙 영부인께서 지금 태극기에 코를 풀고 계시는 건 아니겠죠?”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추미애 전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김정숙 여사는 태극기를 자신의 얼굴 쪽에서 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이 이 모습을 캡처해 '태극기로 코 푸는 영부인'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민경욱 의원은 이를 비판하기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 2019. 9. 15.
靑, 민경욱 '사드반대 브로치' 지적에 "청록색 나비모양일뿐" 다음 네이버 민경욱, 페북에 "파란나비는 북핵 맞서는 사드반대 상징"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는 1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향해 '사드반대 브로치'를 단 배경을 설명하라고 요구한 데에 "김 여사의 브로치는 단순한 청록색 나비 모양의 브로치"라고 대응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란나비는 북핵에 맞서는 사드를 반대한다는 상징"이라며 "청와대는 트럼프를 맞이한 김 여사가 파란나비 브로치를 단 이유가 뭔지 밝히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도 김 여사가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행을 영접할 당시, 왼쪽 가슴께에 파란나비 브로치를 단 사진이 돌며 '김 여사가 트럼프 일행을 맞이하는데 사드반대 브로치를 달고 있는 게 .. 2019. 7. 1.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한 MBN.."제작진 실수" 다음 네이버 종합편성채널 MBN의 한 프로그램에서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오기하는 실수가 발생했다. MBN '백운기의 뉴스와이드'는 지난 11일 '핵 언급’ 피한 北 김정은…文, 북미 물꼬 트려면?'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한미정상회담 전망을 분석하는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해당 뉴스에서는 문 대통령 내외의 방미 기간 일정을 정리해 보도했는데, 이중 정상회담에 양국의 두 퍼스트 레이디가 함께 동석한다는 내용에서 이같은 오자가 발생했다. 자료 화면에서는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라고 기재했다. 이에 대해 MBN은 이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해 "제작진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MBN은 " 시간에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이름을 잘못 기재한 참고 화면이 방송..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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