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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친 묘비' 지적한 김진태 "이혼한 며느리 이름 있다" 다음 네이버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맹공을 자유한국당이 이어가는 가운데, 같은 당 김진태 의원이 조 후보자 부친의 묘비에 전 제수의 이름이 새겨졌다며 거듭 ‘위장이혼’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 후보의 아버지 묘소에 가봤다”며 “비석에 둘째 며느리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 후보의 아버지는 6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10년 전에 이혼했다는 며느리를 비석에까지 새겨 넣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도 “조 후보자의 아버지는 2013년 7월 사망했다”며 “부산 강서구 금병산 창녕 조씨 문중 묘지에 묻혔다”고 말했다. 이어 “가서 비석을 확인해보니 ‘며느리 조○○’라는 이름이 그대로 .. 2019. 8. 20.
김진태, 조국 가족 위장 매매 의혹 제기.."내일까지 해명하라" 다음 네이버 "제수 소유 빌라, 조 후보자 배우자가 대금 지불" "이혼한 아내 소송에 전 남편 법률대리인 말되나" 【서울=뉴시스】문광호 기자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의 가족에게 제기된 위장매매·위장이혼 의혹에 해명을 요구하며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지 않으면 내일 중으로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는 (소유한) 집이 한 채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세 채를 가지고 있다. 부산에 아파트가 하나 있고 빌라가 한 채 더 있다"며 "이 두 개의 부동산을 조 후보자 쪽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수에게 다 명의 신탁을 해놓은 거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 후보자가 부산에 빌라를 구입하면서 그것을 숨기기 위해 조 후보자.. 2019. 8. 18.
미래 예상 못한 윤석열 다그친 김진태 다음 네이버 "6월 '양정철 고발' 모르고 2월에 만났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윤 후보자를 추궁했다가 체면을 구겼다. “몇 달 뒤 고발될 사람을 왜 만났느냐”는 질문에 윤 후보자는 “몇 달 뒤에 고발될 것을 내가 어떻게 알겠느냐”는 취지로 항변했다. 여야가 8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본격적인 청문회 이전 청문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문제로 시작된 공방은 청문위원들의 자격 논란까지 번졌다. 청문회 주질의가 시작되고부터는 이날 오전부터 불거진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에 야권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날 주질의에서는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검찰의 중립성이 무너진 것이란 취지다. .. 2019. 7. 8.
한국당, '5·18망언' 김순례 '당원권정지 3개월'·김진태 '경고'(종합) 다음 네이버 세월호 막말 정진석·차명진은 '징계절차 개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19일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전체회의를 열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정지 3개월', 김진태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한국당은 중앙윤리위 회의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aayyss@yna.co.kr 5.18 관련 망언을 한 김순례의원과 청문회를 마련했던 김진태의원에게 각각 당원권 정지와 경고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5.18 공청회... 김진태의원이 주최를 하고 이 자리에 지만원씨가 와서 발표를 하여 논.. 2019. 4. 19.
한국당서도 "망언 징계 신속히"..황교안 "보궐선거 후에" 다음 SBS 5·18 관련 망언을 쏟아낸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하루빨리 엄정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국당 안에서 나왔습니다. 당의 정치혁신을 책임진 중진의원의 말인데, 정작, 황교안 대표는, 다음 달 3일 보궐선거 이후에 징계를 시작하겠다고 해, 시기를 두고 논란이 있을걸로 보입니다. 정윤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황교안 대표가 취임 직후 한국당 신정치혁신 특별위원장에 임명한 4선의 신상진 의원. 신 의원은 SBS와 인터뷰에서 5·18 망언 사태 당사자인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 [신상진/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 : 당 지도부가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 신속하고도 엄정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헌 당규를 .. 2019. 3. 12.
한국당 '5‧18 징계' 물 건너가는 듯..'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도마 오른 황교안 리더십 "징계 의지 없고, 국면 전환만 기다려" 前 비대위 '이종명‧김순례 제명+김진태 당원권 정지'→黃 '뭉개기' 오늘 '박근혜 탄핵' 2주년..한국당 '침묵' 정치권 비판 자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자'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당내 눈치 빠른 인사들 사이에선 이 같은 머뭇거림과 관련, 몇 가지 정황들을 근거로 황 대표가 징계 문제를 아예 뭉개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 대표의 정치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한 초반 평가도 아울러 내려지고 있다. 당선된 지 고작 열흘 정도 된 신임 대표를 섣불리 재단해선 안 된다는 신중한 견해와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비관론이 엇갈려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8일 CBS.. 2019. 3. 10.
한국당, '5‧18 망언' 징계 시간끌기? 윤리위원장 사의 논란 다음 네이버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의 표명..징계 지연 불가피 당 지도부, 사의 '반려' 방침..징계 대상자 3명 함께 상정될 듯 黃, 취임 후 첫 의총 참석..'징계 대상' 김진태‧이종명은 불참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5‧18 망언 논란에 휩싸인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로운 당 지도부 출범에 따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4일 황교안 대표 측에 윤리위원장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황은 아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일단 김 위원장의 사의를 반려하겠다고 전했다. 5‧18 망언 논란으로 이미 징계를 받은 이종명 의원과 .. 2019. 3. 5.
'5·18 망언' 국회의원 등 사건 서울남부지검이 전부 수사 다음 네이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과 지만원 씨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이 도맡아 수사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남부지검은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된 고발 사건도 조만간 넘겨받아 병합 수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김진태 의원이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이종명 의원은 "5·18을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됐다"고 발언했다. 같은 공청회에서 김순례 의원은 "종북 좌파들이 판을 치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했고,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을 굽히지 않던 지만원 씨도 이.. 2019. 2. 18.
한국당,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는 '징계 유예' 다음 네이버 ‘셀프 회부’ 金위원장은 ‘주의’ 자유한국당이 14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망언’ 논란을 빚은 이종명(사진)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문제의 공청회를 주최한 김진태 의원, 문제 발언을 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2·27 전당대회 출마를 이유로 징계 유예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당 중앙윤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또 관리 책임을 이유로 윤리위에 이른바 ‘셀프 징계’를 요청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징계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로 구분된다. 비례대표인 이 의원은 이날 제명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지만, 무소속으로 신분이 바뀐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당원권 정지 이상 중징계를..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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