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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임사고2

쇼핑카트 끌고 지하철 타려던 노인…승강장 틈 바퀴 빠져도 물건만 '줍줍'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노인이 끌고 탄 쇼핑카트 앞바퀴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영상이 공개되자 해당 노인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41분쯤 지하철 7호선 노원역 하행선 열차 운행 중 쇼핑카트 앞바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한 노인이 하나로마트 카트를 끌고 지하철을 탔다가 이 같은 사고가 벌어진 것. 관제 센터는 사고 상황을 접수한 뒤 열차를 정지시킨 뒤 해당 칸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을 다른 칸으로 이동시켰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결국 모든 승객을 하차시켰으며, 뒤차는 운행을 중지했다. 이후 119의 출동이 늦어지자 노원역장 등 직원들이 직접 시민.. 2022. 12. 5.
광화문 집회 중 버스 사이에 끼어 압사? 경찰 "사실무근" 다음 네이버 "버스 사이 지나려다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15일 밤부터 카카오톡으로 돌기 시작한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 압사(壓死)’ 루머에 대해 경찰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해당 집회에선 주최측 추산 100만 여명이 모였다.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집회 참여자 단체카톡방에 “한 시민이 경찰의 과잉진압에 사망했다”는 내용이 올라오면서 버스 두 대 사이에 끼어있는 남성의 사진이 공유됐다. 해당 남성은 경찰이 세워둔 버스 사이를 통과하고 있었는데, 그때 경찰 버스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시민이 끼어 압사(壓死)했다는 설명과 함께였다.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경찰 버스 사이를 지나가려는 시민을 경찰이 버스로 밀어버린것 같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16일 오전 본지..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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