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경원79

나경원도 광복절에 "오늘은 건국 75주년…文정부가 이승만 미워해" 다음 네이버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광복절을 맞아 "오늘은 광복 78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75주년일"이라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뉴라이트 진영의 주장인 '1948년 건국론'을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사단법인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후 신생독립국 중 유일한 '30·50클럽'(1인당소득 3만달러에 인구 5,000만명) 국가이고,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의 지나친 갈등 및 인구, 기후 위기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통합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 순탄해만 보이지 않는다. 우리 시대의 책무에 .. 2023. 8. 16.
"사실상 지지 선언"..."강요받는 듯한 모양새" 다음 네이버 당권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 나란히 언론 앞에 섰습니다. 두 사람의 공개 행보에 김기현 후보 캠프에서는 이런 해석을 내놨습니다. [윤희석 / 김기현 후보 캠프 공보총괄본부장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결국은 이제 두 분이 목표가 하나라는 거죠. 하나의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향해서 뜻을 모았다. 결국은 사실상 김기현 후보에 대해서 나경원 전 의원이 지지 선언을 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나 전 의원의 웃음기 없는 표정을 주목했습니다. '사실상 지지'가 얼마나 시너지를 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김기현 후보 캠프에선 이 부분을 주목했습니다. [윤희석 / 김기현 후보 캠프 공보총괄본.. 2023. 2. 8.
“협박 같은 압박 받았다”…나경원 불출마 ‘막전막후’ 다음 네이버 (시사저널=박성의·변문우 기자) "윤석열 정부의 진정한 성공을 기원하겠다." 25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굳은 표정으로 단상에 선 그는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도전을 놓고 장고를 이어가던 나 전 의원의 선택은 '불출마'였다. 대통령실과의 갈등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사의를 표한 지 보름 만에 거취를 표명한 것이다. 취재 결과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전까지만 해도 출마로 가닥을 잡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친윤석열계 의원들의 압박과 당원들의 '폭탄문자.. 2023. 1. 25.
尹대통령, 나경원에 사표 수리 아닌 해임 카드 꺼내 다음 네이버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기후대사 모두 해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화사회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나경원 전 의원을 저출산고령화사회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나 전 의원이 '출산시 대출 탕감' 발언 논란 이후 사의를 표명한 뒤, 반응을 보이지 않던 윤 대통령이 순방 직전 전격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저출산위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던 나 전 의원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표 수리가 아닌 해임이란 결정을 내린데 이어 기후대사직까지 해임시키면서 윤 대통령이 강경한 대응을.. 2023. 1. 13.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다음 네이버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11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 전 의원에 대한 윤 대통령의 애정이 여전히 크다”며 “비 온 뒤 땅이 굳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저출산 문제 해결 의지가 큰 윤 대통령 입장에선 나 전 의원에게 중책을 맡긴 만큼 더 이상 마찰 없이 임무 수행을 해주길 원한다는 뜻이다. 전날까지 나 전 의원의 사의 표명에 대해 “들은 바 없다”던 대통령실은 이날 앞서 사의 표명 자체는 인정했다. 하지만 “모든 인사 절차는 사직서를 본인이 제출하면 인사혁신처를 통해 (사직서가.. 2023. 1. 12.
"나경원, 공직을 자기정치에 활용"...해촉 검토·사퇴 압박 다음 네이버 [앵커] 대통령실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나경원 부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기조와 맞지도 않는 정책을 자기 정치를 위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해촉 검토에 자진사퇴 압박 목소리가 나오는데, 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주말을 거치면서 대통령실의 비판 강도가 더 거세진 느낌입니다, 해촉까지 검토되고 있다고요? [기자] 대통령실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적절한 처사'란 말로 해촉 가능성을 열어뒀고요, 내부에서는 나 부위원장이 알아서 사퇴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형식이야 어찌 됐든 함께하기 어렵단 얘기입니다. 나경.. 2023. 1. 9.
[돌발영상] 분명히 경고했는데… (수해 봉사 갔다가 '망언 논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반응은?) 김성원 의원의 망언으로 의미가 퇴색된 국민의힘 수해지역 봉사활동...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성원 의원의 말로 다른 문제의 발언들이 모두 묻혔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 있었는지 영상을 확인하면 좋을듯 싶군요.. 0:16부터 시작입니다.. [우린 소양댐만 안 알면 되니까] [비가 이쁘게 와 가지고..]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 (남성의원이 여성의원에게..) ] [여성 발이 너무 큰 것도 좀 보기가..(남성의원이 장화를 받을려는 여성의원의 발 사이즈에 대해..) ] [나경원 지역이라고 오신거구나..] , [딱 보니까, 나경원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 이후.. 자기 동작 갑도 방문 요청이.. 그리고 길막고 지금 뭐하고 있냐는 주민의 항의.. 납품해야 하는데 길을 막아 이동도 못.. 2022. 8. 13.
나경원 "MB 사면? 文이 알아서 임기 전까지 정리하는 게 맞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국민의힘 서울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두고 “임기 종료를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해주시는 게 맞다”라고 주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출발 황보선의 새아침’에 나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 대통령을 만나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거론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선인 마음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며 “당선인이 문 대통령 만나면서 바로 그 말을 꺼내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지난해 말) 박근혜 대통령 사면 때 같이하는 게 맞지 않냐는 여론도 많았다”라며 “그런 것은 문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리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 2022. 3. 11.
나경원 "국민들 일본맥주 한 캔 못 먹어..박영선은 도쿄 집" 다음 네이버 "우리 당보고 맨날 토착왜구라 하더니 뭘 하나" "김상조, 전셋집 15% 올려..정부 위선의 단면" "안철수도 박형준 지원..김종인, 비판할 때 아냐" [부산=뉴시스] 최서진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우리 국민들은 일본 맥주 한 캔 못 사놓게 해놓고, 본인들은 도쿄에 집을 사놓고 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우리 당보고 맨날 토착왜구라고 하더니, 본인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나와 "오늘 보니까 (청와대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을 잘랐다. 이 정부가 급하긴 급한가 보다"며 "김 정책실장이 임대차법 시행 이틀 전에 자기 전셋집 값을 15.. 2021. 3.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