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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경제연구소2

‘반일 종족주의’ 저자 소속된 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논란 다음 네이버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이 임명됐습니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해 논란이 된 책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저자 대부분이 소속된 단체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 말 기존 이사 5명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지난 1일 박 소장을 비롯한 5명이 신규 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소장이 소속된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성균관대 이대근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사설 연구기관입니다. 2019년 이 연구소 연구진이 일제강점기 징용과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한편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학술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는 등의 주장을 담은 책 ‘반일 종족주의’를 펴.. 2024. 2. 20.
日우익 '식민지배가 韓발전에 기여' 저서 낙성대硏 창립자 포상 다음 네이버 이대근 성대 명예교수 저서..일제의 가해 책임 부인에 이용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우익 사관을 추종하는 일본 단체 국가기본문제연구소가 '귀속재산연구 - 한국에 묻힌 일본 자산의 진실'(이하 귀속재산연구) 저자인 이대근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제9회 일본연구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전했다. 이 명예교수는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 머물던 일본인이 가지고 있다가 광복 후 미군정을 거쳐 한국 측으로 이관된 이른바 '귀속재산'(적산)을 연구한 학자다. 귀속재산연구는 일본 대장성과 미군 사령부의 합동 조사 결과를 근거로 1945년 8월에 일본이 조선에 둔 총재산의 평가액을 52억4천600만달러로 추정했다. 한반도의 귀속재산이 패전으로 인해 일본이 만주, 대만 등 모든 해외..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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