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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 의사들 전유물 아냐"..공무원 노조, 의사회 비판 다음 네이버 광주 남구 비의료인 보건소장 임명..갈등 고조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비의료인 보건소장 임명'을 둘러 싼 광주 남구와 광주시의사회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의사회가 남구에 임명 철회를 촉구하자 공무원노조는 '특권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남구지부는 21일 '광주시의사회는 기득권과 특권을 내려놓길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구지부는 "의사회는 일반직 공무원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한 것에 대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는 그간의 불합리한 관행에 종지부를 찍고, 합리적인 임용권을 행사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 "시행령으로 의사를 우선 임용하도록 규정한 것은 차별을 조장하는 독소조항이다"며 "하지만 시대역행적 차별 조항이 아직까지 개정.. 2022. 9. 21.
아파트 외부 차량 통행금지시키자..구청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 맞불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단지 내 4차로 관통' 부산 아파트경비원 감축에 입구 차단기 세워 해제 권한 가진 시·경찰은 "글쎄 .." 지난달 21일 LG메트로시티아파트 관통 도로 입구에 차량 차단기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은지 기자] 부산 최대의 아파트 단지인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출입구에서 차량 차단기 설치를 두고 입주민과 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LG메트로시티는 7374가구가 입주해있다. 대지 면적은 32만5000㎡(약 10만평)로 아파트 내 왕복 4차선 도로가 관통한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 75% 찬성으로 아파트 출입구에 차단기 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청은 아파트 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해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LG메트로시티 내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가 있어 어..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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