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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7

남양유업 매각이 갑자기 불발된 이유.. 욕심 때문에..(1964 백미당) 참고뉴스 : '백미당' 아이스크림에 날아간 남양유업 매각 참고뉴스 : 남양 매각결렬 빌미된 '백미당', 왜 포기 못했나 남양유업.. 1964년 창업자 홍두영씨가 세운 기업으로.. 우유사업보다는 분유사업을 먼저 시작한 기업이었죠.. 특히나 분유사업중 우량아 선발대회를 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기도 했었고요.. 이후 우유사업에도 뛰어들어 아인슈타인 우유가 대박을 터트려 현재의 남양유업이 되었더랬죠.. 하지만 현재의 남양유업은 예전의 명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현재 남양유업의 회장.. 창업주 홍두영씨의 장남이 결국 현재의 남양유업의 명성을 그지경까지 만든거 아닐까 싶죠.. 2013년 갑질.. 밀어내기 파문을 일으켜 기업이미지는 추락했었는데.. 당시 남양유업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름.. 2021. 10. 30.
매각계약 해지 통보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법정싸움 간다 다음 네이버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남양유업 매각을 진행하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결국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지난 5월27일 남양유업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특수관계인 주식 37만8938주를 한앤컴에 3107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힌 후 3개월만이다. 양측은 계약 파기 책임을 두고 법정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1일 홍 회장은 법률대리인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계약 상대방인 한앤코에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앤코의 부당한 사전 경영간섭, 비밀유지의무 위반, 신뢰 훼손 등을 계약 해제의 이유로 꼽았다. 홍 회장은 "매수인 측의 약정 불이행으로 부득이하게 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며 "매수자 측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계약 이행만을 강행하기 위해 비밀유지의무 사항들도 위배했다"고 .. 2021. 9. 1.
박형준 부산시장..남양유업 회장 부인 '14명 사적모임' 참석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6월, 남양 유업 홍원식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자택에서 단체로 저녁 식사 모임을 가졌다가 경찰에 고발이 됐는데요. MBC 취재 결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열네 명이나 됐고, 이 중엔 박형준 부산 시장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민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의 집. 지상 2층으로 1백 평을 훌쩍 넘는 저택은, 담장과 나무로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습니다. 홍 회장의 부인인 이운경 남양유업 고문은, 지난 6월 19일 이 집에서 식사 모임을 열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한 가사도우미가 이 모임을 촬영한 뒤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며, 이 고.. 2021. 8. 24.
개선 약속하더니..결국 남양유업 팔고 떠났다 다음 네이버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국내 사모펀드에 회사를 팔았습니다. 얼마 전 회장이 사과하고 물러나면서 회사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오너 일가의 지분 모두를 3천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 저감 효과가 있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로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등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지난 5일,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은 사과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원식/남양유업 전 회장 (지난 5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습니다. 살을 깎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남양을….] 지배 구조를 개선하겠다며 비상대책위를 꾸렸는데, 개선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21. 5. 27.
인건비 탓하며 가격 올린 남양유업, 임원만 배 불렸네 EBN 남양유업이 인건비 등 제반비용 증가를 이유로 제품가격을 인상했지만, 지난해 급여를 확인한 결과 임원만 크게 증가하고 직원은 되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남양유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총 급여는 1111억원으로, 전년 1127억원보다 1.4% 감소했다. 1인당 평균급여도 4412만원으로, 전년 4536만원보다 124만원(2.7%) 감소했다. 이에 반해 임원 연봉은 대폭 올랐다. 8명의 등기이사의 총보수액은 34억원으로, 10명이 등기 이사로 있었던 전년 28억원보다 21.4% 증가했다. 2명이나 등기이사가 줄었지만 총보수액이 올라 1인당 평균 보수도 4억2412만원을 받았다. 전년 2억7850만원보다 1억4562만원(52.3%) 증가한 것이다. 홍원식 회장은 지난해 16억1931만.. 2019. 4. 2.
남양유업,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카토캔 판매 중단 다음 네이버 남양유업이 최근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레드비트와 사과’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클레임에 대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판매를 중단하는 제품은 카토캔 용기를 사용한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꼬야는 아기전문 브랜드인 만큼 아기의 건강을 위해 제조 및 취급과정까지 무한책임을 다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제품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그 결과 카토캔 자체가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내구성이 부족해 배송 및 운송과정 중 제품 파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위해 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전면 판매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해당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이유에.. 2019. 1. 18.
갑의 나라, 시민의 분노 두렵지 않다 https://news.v.daum.net/v/201811171501150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06177 [경향신문] ‘갑질’은 시대가 낳은 단어다. 2013년 포스코 임원의 승무원 폭행사건으로 본격 등장한 신조어다. 이후 감춰져온 기상천외한 갑질 사례가 사회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상무의 ‘땅콩 갑질’,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 폭행,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과 엽기적인 행각 등이 대표적이다. 신조어였던 갑질도 이제는 보통명사가 됐다. 갑질이 폭로될 때마다 한국 사회는 들끓었다. 이때마다 ‘갑’들은 고개를 숙이고 자리를 떠났지만 잠시뿐이었..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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