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논문29

과반 찬성에도 폐기된 '김건희 재조사'.."교수회 꼼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국민대 교수들이 투표를 벌인 끝에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기로 결정한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의 교수가 재조사에 동의 했지만 3분의 2가 찬성할 사안이라는 이유로 부결된 건데요, 일부 교수와 동문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논란, 국민대학교 교수회는 이 사안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총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견을 내지 않기로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투표에는 교수회 소속 3분의 2 이상이 참여했고, 그중 과반이 넘는 53.2%가 논문 재조사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했지만, 안건은 폐기됐습니다. 교수회.. 2021. 10. 15.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논문조사' 대응 여부 결선투표로 다음 네이버 총투표서 적극 대응 38.6% vs 비대응 36.9% 총학 결과와는 상반..결선투표 13일까지 진행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해 조사 촉구 여부를 놓고 진행한 국민대학교 교수회의 총투표 결과 '적극 대응'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분의 2가 넘지 않아 '적극 대응'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비대응'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9일 국민대 교수회에 따르면 교수회는 지난 8일 김건희씨 논문 조사 촉구 관련 '교수회 총투표 결과'를 공지했다. 투표 결과는 '적극 대응 38.6%(114명)', '비대응 36.9%(109명)', '소극 대응 19.3%(57명)', '기타 5.1%(15명)' 등이었다... 2021. 10. 9.
"김건희 살리려고 국민대 75년 역사 시궁창"[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개명 전 김명신)씨의 박사학위논문 부정 의혹 예비조사에 들어간 국민대가 시효 만료를 이유로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자, 정치권과 학계를 중심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Yuji 논문 등을 활용한 김건희씨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한 달 보름이나 들고 있다가 시효를 이유로 조사 불가 결론을 낸 국민대 발표는 참으로 구차하고 비루한 모습"이라고 일침을 놨다. 강 원내대표는 김씨 박사논문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7월 국회에서 "김씨의 논문 제목에 '회원 유지'를 'member Yuji'라고 영작하는 등 제목부터 틀렸다"며 해당 논문에 타인 저작물 무단 발췌와 잘못된 참고문헌 표기 문.. 2021. 9. 13.
끝내 울어버린 몽골 유학생 "지도교수 3남매가 내 논문 빼앗아" 다음 네이버 [인터뷰] 전북대 A 교수 때문에 저자 삭제당한 제자 B씨 "얼굴도 못 본 남매가 저자?" [윤근혁 기자] "제가 쓴 논문인데, A 교수님이 제 이름을 삭제(remove)해 달라고 학술저널에 보낸 전자메일을 확인하고 목이 컥 막혀서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논문 빼앗긴 걸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많이 울었어요." 2013년 8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등재 국제학술지인 IJPRAI(International Journal of Pattern Recogni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에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당시 몽골 유학생 B씨. 그는 8년이 흐른 2020년 11월 자신의 이름이 해당 논문의 '제1저자'는 물론 공동저자에서도 삭제된 사실을 뒤늦게 알.. 2021. 6. 2.
'논문표절 논란 끝' 조국 "학문 무지한 자들, 제소 남발"(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대 연진위, 지난해 12월 조사 착수 올해 7월 '위반 정도가 경미하다' 판단 곽상도, 즉각 연진위에 이의신청 제기 연진위 "결론 변경 사정 없어 신청기각" 곽상도 "표절을 얼마나 해야 문제 되나" 조국 "학문적 기준에 무지..의도가 뭐냐"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서울대에 제기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석·박사학위 논문 관련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서울대는 지난 7월 조 전 장관의 논문에 대해 '위반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했고, 곽 의원은 즉각 이의신청을 한 바 있다. 29일 정치권과 학계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곽 의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해 지난 27일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연진위는 이의신청 결정문에서 "원 결정의 결론을 변.. 2020. 11. 29.
서울대 "나경원 아들 대신 대학원생이 학술대회 참가" 다음 네이버 나경원 "엄마 역할" 해명에.."엄마 찬스" 비난 가열 [앵커] 나경원 전 의원의 아들에게 연구실과 저자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한 서울대의 최종 결정문이 최근 공개된 바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문제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면서 엄마 역할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나 전 의원의 아들 대신에 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술대회에 참가했다는 결정문의 내용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그게 바로 엄마 찬스"라는 비판이 다시 나왔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전 의원 아들의 연구 발표문들 관련 서울대의 결정문입니다. 서울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겁니다. 2014년 당시 미국 고등학생이었던 나 전 의원 아들은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 2020. 10. 19.
"포스터 곳곳 반칙 행적"..나경원 아들 '4저자'의 비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 대표의 아들 김 모 씨,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는 예일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고등학생 때 엄마의 도움으로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쓰고, 학술 포스터에 저자로 등재돼 논란이 일었죠. 그런데 이 실험실에서 진행했던 또다른 연구 포스터에도 김씨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 과정에도 갖가지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연구에 참여할 자격부터 연구 윤리까지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서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나경원 의원의 아들 김 모 씨는 미국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여름 서울대 실험실을 한달 가까이 빌려 사용했습니다. 엄마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출처:고성국 TV)] ".. 2019. 11. 18.
S. Korea education row embroils opposition leader with son at Yale / 한국의 분쟁이 된 예일대 아들을 둔 야당 지도자의 교육열 관련링크 : S. Korea education row embroils opposition leader with son at Yale(야후 뉴스) S. Korea education row embroils opposition leader with son at Yale A scandal over educational privilege in South Korea that threatened to derail the new justice minister's appointment has spread to engulf the opposition's parliamentary leader, whose son is a student at Yale. Prosecutors in Seoul said Wednesday they .. 2019. 9. 19.
나경원 "아들, 논문 작성한 적 없어..허위 보도시 법적조치" 다음 네이버 "고등학교 최우등 졸업"..美 학술회의 당시 저자 특혜의혹 반박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를 하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터는 특정 연구 등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 2019.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