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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극우 유튜버 누나도 '투잡' 뛰었다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근무한 안수경 씨 인터넷 방송 회사의 '이사'로 동시 근무 영리 회사 겸직은 국가공무원법 위반 JTBC 탐사보도팀은 지난 15일 〈[단독] 대통령실 채용된 지인 아들...'투잡' 뛰며 공무원법 위반 정황〉 기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강릉 우 사장' 아들이 공무원이 된 뒤에도 아버지 회사의 감사직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른바 '투잡(이중취업)'을 뛰며 국가공무원법을 어긴 정황이 발견된 겁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우 씨의 감사직은 무보수 비상근이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안정권 씨의 친누나 안수경 씨도 '투잡'을 하며 국가공무원법을 어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안 씨는 대통령실 홍보수석실에 근무하다, 채용 .. 2022. 7. 19.
안정권 누나 "능력 봤다"면서 "과거 모른다"는 대통령실 다음 네이버 "전속사진 담당 보조 업무..이전에 어떤 일 했는진 몰라"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정부의 부실 인사검증 논란과 채용 잡음이 또 다시 불거졌다. 친인척, 사적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별인 유튜버의 누나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논란이 되자 안씨의 누나는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 안아무개씨 채용을 둘러싼 의혹이 일자 '능력을 봤다'며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했지만,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상충된 답변을 내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근무 논란이 불거진 안씨에 대해 "기사가 갑작스럽게 굉장히 많이 나왔고, 본인이 부담을 느껴서 .. 2022. 7. 13.
"능력 보고 임용"했다는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과거 올린 영상 보니 다음 네이버 '文 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안씨 대통령실 근무 파장 동반 출연 등 동생과 채널 공동 운영..'연좌제'라던 대통령실, 거취 정리할 듯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과 고성 시위를 벌여온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하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커졌다. 12일 대통령실은 누나 안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지난해 11월 선거 캠프의 제안을 받고 합류해 영상 편집 일을 해왔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용된 것"이며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나아가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건 연좌제나 다름없고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도 덧붙였다. 동생은 대표, .. 2022. 7. 13.
'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근무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문제 삼는 건 연좌제..채용 과정에 문제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동생 회사 직원으로 일하던 안씨가 지난해 11월 대선 캠페인 도중 캠프 제안을 받고 합류한 뒤 대통령실 직원으로까지 채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 없다"며 "채용 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영상 플랫폼 '벨라도'를 운영해온 유튜버 안정권 씨는 지난 5월부터 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차량 확성기로 시위를 벌여온 인물이다. han.. 2022. 7. 12.
"누님 구하고 마을 지키려 불 끄려다가..목숨 잃은 내 동생" 다음 네이버 속초 영랑동 거주 50대 숨져 (속초·강릉·동해=뉴스1) 특별취재단 = "하느님도 부처님도 안믿어도 내 동생은 믿을 정도로 성품이 좋았어요. 형같았던 내동생, 어릴 때부터 돈 벌어서 가족 다 부양하고 어려운 형, 누나 도우면서 살았는데 끝까지 불을 끄다 이런 변을…" 전날 오후 7시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은 반나절만에 속초와 강릉 시가지 일부까지 집어삼켰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도 발생했다. 속초 영랑동에 살며 고성 토성면을 오가던 김모씨(59)다. 2남2녀 중 셋째로 형제간 우애가 좋았던 그는 8살 위 누나와 3살 위 형과 함께 고성에서 목공예 공장을 운영하면서 장의사로도 일했다. 김씨는 어릴 적 씨름선수로 활동한 적 있을만한 덩치는 컸고, 감기 한번 앓은..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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