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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국 딸'만 부정 판정, '서민 교수' 등 17건 면죄부 다음 네이버 교육부 "부당저자 판정 단국대 1건은 조민".. 서민 교수-나경원 아들-한동훈 딸 '봐주기' 논란 [윤근혁 기자] 교육부와 단국대학교가 단국대 교수들의 미성년 공저 논문 18건을 조사한 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논문 1건만 연구부정으로 판정했다. 최근 미성년 부모찬스 논문 참여 사실을 시인한 같은 대학 의대 서민 교수의 논문 2건 등 모두 17건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준 셈이어서 '봐주기' 지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교육부 관계자는 에 "단국대의 경우 미성년 공저 논문 18편 중 부당저자 판정을 받은 연구물 1건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25일 발표한 '미성년 공저자 연구물 검증결과' 발표에서 "미성년 .. 2022. 5. 13.
서민 "국민 똑똑치 않아..'文·조국 잘생겨서' 맘카페 지지도 높아" 다음 네이버 "국민들이 똑똑하다는 것 착각" "현재 정치 수준이 국민의 수준" "최순실, 現정권선 대우 달랐을 것" "윤석열 없었으면 曺가 대권주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조국흑서'의 공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는 12일 "국민들은 자신들이 똑똑하다, 이런 착각을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서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예를 들어 '맘카페'를 가보면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지지도가 되게 높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사실 잘생긴 게 되게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게 과연 국민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느냐, 이런 것은 좀 비판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 수준이란 것은 사실 한 .. 2020. 11. 12.
'조국 간담회' 반응 극과극.."핑계 일관" vs "납득됐다" 다음 네이버 "국민정서 공감 못해..모르쇠로 일관" 비판 "본인 수사하라는 모습 훌륭..납득" 평가도 "이 시간에 누가 봐"..간담회 자체 문제제기 딸 숙소 취재진 방문 사실 알려져 비난 빗발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기자들을 상대로 국회에서 공개 답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답변을 들어보니 수긍이 간다는 긍정적인 의견부터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한다는 비판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중이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은 주로 명확한 의혹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모(50)씨는 "국민적 의혹 해소보다는 억울하다는 호소 정도로.. 201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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