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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 총경들, 줄줄이 경정급 직무 배치…“경찰의 굴복 선언” 내부선 비판 확산 다음 네이버 총경 457명 전보 인사 검·경 수사권 조정 이끌던 수사구조개혁팀 폐지 수순 ‘검수원복’ 기조에 힘 실려 경찰청이 2일 총경 457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복수직급제가 도입되면서 시·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43개직을 비롯해 경정급 직무에도 배치가 이뤄졌다.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총경회의)’ 참석자들의 집중 배치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이끌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도 폐지 수순에 돌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목소리를 냈던 총경급 인사에 대한 ‘문책성 인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렸다. 경찰 내부에서는 총경회의 참석자를 비롯해 조직 안팎에서 공개적으로 경찰국 신설을 반대한 인사들이.. 2023. 2. 3.
군, 대장 인사 단행 "육군총장 서욱·공군총장 원인철"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연합사 부사령관 최병혁·지상작전사령관 남영신·해병대사령관 이승도 국방부는 8일 상반기 군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윤문학 국방부 인사기획관리관은 이날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56), 신임 공군참모총장에는 원인철 합참차장(58)이 각각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육군사관학교 41기인 서 내정자는 작전통이다. 1985년 동부전선 GP장(감시초소 소대장)을 시작으로 전방부대 사단장과 군단장을 지냈다.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처장 및 기획참모차장과, 합참 작전부장, 작전본부장 등도 거쳤다. 서 내정자는 “2017년 10월 합참 작전본부장에 임명된 이후 ‘9·19 군사합의’에 관여했다. 전남 광주 출신으로 인성고를 졸업했다. 공사 32기인 원인철 공군총장 내정자는 공군작..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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