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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2

"혐오시설 아닌데"…주민 반대로 문 못여는 '학대피해아동쉼터' 다음 네이버 대구 달성군 "시간 걸리더라도 계획대로 개소"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올 연말쯤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를 계획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를 중단했다. 주민들은 "공청회도 없이 아파트 안에 쉼터가 웬말이냐"며 반대하고 있다. 달성군은 "쉼터는 비공개가 원칙이다.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생후 16개월된 입양아동이 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의 후속 조치로 학대 신고 1년 이내 두번 이상 접수된 아동에게서 학대 피해가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 아동을 가정에서 즉각 분리하는 제도를 지난 3월부터 시행했다. 23일 대구시와 달성군에 따르면 중구와 서구에 이런 아동을 위한 쉼터가 1곳씩 마련돼 있다. 쉼터 1곳 마다 수용할.. 2022. 11. 23.
운전 중인 보건소 직원에게 침 뱉은 20대 여성 확진자 / 보건소 직원 음성판정 다음 네이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 이송 중 보건소 직원에게 침을 뱉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대구 달성군에 따르면 보건소 소속 공무원 A(44)씨가 오전 3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 B씨를 앰뷸런스에 태워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B씨가 A씨 얼굴에 침을 뱉었다. B씨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간호사와 함께 새벽에 B씨를 깨워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던 중이었다. B씨는 앰뷸런스 안에서 운전 중인 A씨와 간호사에게 욕설한 뒤 내리면서 침을 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됐다. 결과는 1∼2일 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노조 관계자는 "노조 ..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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