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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 대구 못 산다. 백신 도입과정 밝혀라" 다음 네이버 최근 화이자 백신도입 추진 논란, 국민청원에 등장 정부 "화이자, 제3단체에 백신 유통 승인한 바 없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화이자 백신 공급과 관련, 대구시가 백신 도입 추진 과정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이 청원은 3일 오후 4시10분 현재 500명이 넘게 동의했다. 대구시민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더이상 쪽 팔려서 대구에서 살 수 가 없어 청원을 남깁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시장이 이번에는 일개 무역회사의 연락을 받고 화이자 백신의 구매를 정부에게 주선하겠다고 했습니다"며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안될 일을 한 것은 정치적 야욕을 위해 움직인 것이며 그로 인해 시민들은 타 도시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불쌍한 신세가 됐습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 2021. 6. 3.
대구시, 대구종합수산 행정대집행..상인들 생선찌꺼기 쏟으며 반발 다음 네이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20일 운영 방식 과정에서 위법 논란이 불거진 대구 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종합수산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대구시는 이 점포가 수산동 일부를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봤다. 앞서 대구시는 2018년 공유재산의 자릿세 징수 등 지정 조건을 위반한 대구종합수산에 대해 시장도매인 재지정을 불허했다. 대구시가 행정대집행에 들어가자 상인 측은 이 곳이 지역구였던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에게 중재를 호소하는 상황이다. 오전 9시 현재 강제 철거에 반대하는 상인들은 생선 찌꺼기 등을 주차장 바닥에 쏟아 붓는 등 생존권을 호소하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2차례 계고서를 송달했으나 이행되지 않아 행정대집행에 들어간 것.. 2020. 7. 20.
대구, 긴급생계자금 150억 안주고..25억은 공무원에 잘못 주고 다음 네이버 지급대상 아닌데 25억 부정수급한 공무원 3900명 [서울신문] 대구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검증에 허점 인정 “책임지는 사람 없고 집행계획도 마련안된 상태” 대구의 공무원과 교직원, 군인 등이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마련된 생계자금을 지급대상이 아닌 공무원 등이 받아간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공무원 1800여명, 사립학교 교직원 1500여명, 군인 300여명,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 등 3900여명은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받아갔다. 대구시의 긴급생계자금은 정부가 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대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가구원.. 2020. 6. 8.
대구시 의료진 수당 늑장 지급에 '오보 타령'까지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일부 의료진 숙박비 결제일까지 수당·여비 못받아 "377명 수당 미지급" 인정하면서도 '오보' 주장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자원한 일부 의료진 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도 이를 지적한 언론 보도를 오보로 몰며 '거짓 해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대구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 일부 의료진에 대한 수당·여비(숙박비) 지급이 지연됐다는 연합뉴스 보도가 나오자 출입기자들에게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배포한 해명 자료에서는 아예 '오보'라고 규정하고 '의료인력 2천391명에게 4월 29일까지 135억원을 이미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미지급된 수당 377명 11억원은 .. 2020. 5. 4.
대구 파견 코로나19 의료진 수당·여비 "아직도 미지급" 다음 네이버 카드 대금 연체 피해..대구시 정산방식 바꾸고 전달 안 해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수도권 개인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지난 3월 대구 근무를 자원했다. A씨는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배치돼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근무한 뒤 2주간 자가격리를 마쳤다. 그는 40여 일 동안 비즈니스호텔에 묵으며 신용카드로 숙박비를 결제했다. 그러나 대구시가 파견 의료진에게 줘야 할 수당·여비 지급이 지연되면서 최근 카드 사용 대금 미납으로 곤욕을 치렀다. 시는 지난달 초 민간 파견 의료진에 일괄 배부한 급여 지급 기준 공문에서 코로나19로 한 달 이상 근무한 사람에 대해 매달 두차례로 나눠 여비,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15.. 2020. 5. 2.
의료진 '피와 땀' 잊었나..수당 지급 '차일피일' / 이후 보건복지부의 반박에 대구시..의료진에게 수당지급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 사태를 해결 하기 위해서 2천 명이 넘는 의료진들이 대구로 향했죠. 이들에게 최소한의 근무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던 대구시가, 의료진들 일부에게 아직도 수당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임금 체불인데, 의료인들에게 지급할 돈은, 이미 중앙 정부로부터 대구로 내려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간호사 A 씨는 한 달 전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대구로 달려와, 하루 10시간씩 일해왔습니다. 하지만 받은 건, 열흘치 숙식비가 전부. 애초 대구시가 약속했던 근무 수당도, 나머지 숙식비도 받지 못했습니다. A 씨는 신용카드로 호텔비와 밥값을 결제하며 버티고 있지만,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무급휴가 상태이다 보니 당장 가족들 .. 2020. 4. 7.
대구 미세·초미세먼지 전국 최악수준인데 조례는 '허점투성이' 다음 네이버 늑장 제정 지적..취약계층 보호 내용 빠지고 심의과정도 부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올해 대구의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구시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미세먼지 조례안이 늑장인 데다 문제도 많다는 지적이다. 28일 정의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시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9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대구시장이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따른 시민건강 보호 시책을 수립하고, 시민은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등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차량 운행 제한 대상지역·대상차량·방법과 제외차량·시간·절차·단속 등에 관한 .. 2019. 3. 28.
대구 택시 20일 카풀반대 파업 동참..교통대책 마련(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91136566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4720 택시 1만6천대 참가 예상에 버스·도시철도 연장 운행 카카오 택시업계 평행선(CG)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김선형 기자 = 전국 택시업계 총파업에 맞춰 대구지역 택시가 20일 하루 동안 운행을 중단한다. 19일 대구 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23시간 동안 파업에 동참한다. 대구지역 택시는 개인 1만여대, 법인 6천여 대로 이번 파업에 대다수가 참여할 것으로 조합은 내다봤다. 국회의사당 상경 투쟁에는 법인 택시 ..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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