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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77

추경호 후보자, 정치자금으로 월세·관리비 냈다 다음 네이버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검증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추 후보자가 배우자와 함께 전입 신고한 아파트 월세와 관리비를 정치자금으로 내 온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6년 동안 5,000만 원이 넘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사는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입니다. 추 후보자는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출마를 위해 2016년 1월 29일 배우자와 함께 전입 신고를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민 : 차 몰려오고…. 대통령 선거하기 전에만 해도 내내 여기 와서 태워가고 이러던데?] 이렇게 주민등록표 상 추경호 후보자는 이곳 아파트에서 6년 넘게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추 후보자의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아파.. 2022. 4. 30.
[비디오머그] 대리기사 바디캠에 딱 걸린 '할리우드 액션' 진상 2인조 최후 다음 네이버 지난 10일 밤 대구에서 대리기사가 손님 2명에게 '폭행' 누명을 쓸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손님 2명이 대리기사 말투가 기분이 나쁘다며 욕설을 내뱉고 폭력을 휘둘렀는데, 대리기사가 경찰에 신고하자 오히려 본인들이 맞았다며 거짓말을 한 겁니다. 다행히 대리기사 바디캠에 두 사람의 범행이 모두 촬영돼 화를 면했습니다. 대리기사 신변 보호의 마지막 보루가 된 바디캠,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요? 피해 입은 대리기사의 심경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차희주 / 제작 : D콘텐츠제작부) 대구에서 발생한.. 대리기사를 폭행한 남녀 이야기네요... 술을 먹고 차를 운전할 수 없어 대리기사를 불러 목적지까지 도착을 했는데.. 가는 도중에 남녀는 대리기사에게 결제.. 2022. 3. 22.
김재원 대구 중남구 무소속 출마 의사..이준석 "무겁게 행동하라" 만류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당이 3·9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공천하기로 결정한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의 대표로서 김 최고위원에게 대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에둘러 만류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가볍게 움직이지 말고 태산 같이 무겁게 행동하라)이라는 한자성어와 함께 "김 최고위원은 당에 꼭 필요한 분"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이날 국민의힘은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가 곽상도 전 의원이 대장동 관련 범죄 혐의를 받아 수사 중이기 때문에 발생했다면서 '책임정치 실현' 차원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나 이같은 .. 2022. 1. 28.
법원 "이슬람 사원 건축 중지 명령은 위법" 다음 네이버 [KBS 대구] [앵커]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공사가 진행되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구청이 공사 중지를 명령했는데요. 이에 대해 공사중지 명령이 위법하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곽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공사가 시작된 후 1년째 갈등을 겪어온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인근 주민들은 공사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하고, 사원이 지어지면 이슬람 기도 소리도 클 것이라며 민원을 제기했고, 이를 받아들인 대구 북구청은 공사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슬람 신도와 건축주는 공사중지 취소 가처분 신청으로 맞섰습니다. 지난 7월 공사 중단 처분의 '취소'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여전히 공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결국 이슬람 신도들은 행.. 2021. 12. 1.
"나 구의원인데" 뻔뻔한 갑질..'어린이 보호구역' 주차도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대구 달서구에서,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돌봐야 하는 구의원이 오히려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의 승합차를 어린이보호구역에 당당하게 주차를 하는가 하면, 태권도장 직원들에게 먼저 백신을 놓아달라는 요구까지 했다는데요. 제보는 MBC,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대구 달서구의 왕복 4차로 도로. 서서히 다가온 노란색 태권도장 승합차가 길옆에 멈춰 섭니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번호판이 달린 뒷문을 열어 올립니다. 고정식 무인 단속 카메라에 단속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 "고정되어 있다 보니 번호판이 인식이 안 될 경우에는 고정 CCTV로는 단속은 불가합니다. 그런 경우는." 그런데 이곳은.. 2021. 11. 25.
음료에 플라스틱 숟가락 갈아서 배달한 대구 한 커피전문점..4명 병원행 다음 네이버 머리카락이 아닌 플라스틱 숟가락 음료에 함께 갈았는데...본사는 뜬금없이 ‘위생교육’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국내 대형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더리터에서 만든 요거트 음료에서 대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나와 손님 4명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서 치료중인 가운데 점주가 미흡한 대처도 한몫해 논란이다.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 동구에 사는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쯤 배달 앱을 통해 딸기 요구르트 스무디를 주문해 마셨다. 음료를 마시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씹혀 뚜껑을 열어 확인한 결과 투명하고 날카로운 아크릴 조각이 음료 속에서 연이어 흘러나왔다. A 씨는 "처음엔 알갱이가 씹혀 과일씨라 생각했지만, 두 번째 씹힌 알갱이가 치아랑 잇몸에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며 "뚜껑을 열고 보니 과.. 2021. 10. 16.
"호떡 안 잘라준다"에 분노..끓는 기름에 호떡 던져 주인 '화상' 다음 네이버 대구의 한 호떡집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호떡을 구매한 손님이, 그 호떡을 끓는 기름통에 던져버렸는데요. 그 때문에 기름이 튀어 호떡집 주인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손님은 도대체 왜 호떡을 기름 속으로 던진 걸까요? 지난 5일 오후. 호떡 가게에 한 남성 A씨가 찾아와 호떡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호떡을 받은 이 남성은 일행과 나누어 먹는다며 주인에게 호떡을 잘라 달라고 요구했는데 주인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며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다고 A 씨에게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또 한 번 거절합니다. 그 가위는 음식용.. 2021. 9. 8.
최재형, 대구서 선거법 위반.. 마이크 들고 "정권교체" 유세 다음 네이버 서문시장 방문 때 '마이크 사용 금지' 어겨.. 관할 선관위 "위반 소지, 중선관위에 보고" [조정훈 기자 backmin15@hanmail.net]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번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대구 방문 때 마이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선거법에 따르면 비선거운동 기간에는 마이크를 사용할 수 없다. 관할 선관위도 위반 사항으로 판단해 중앙선관위에 보고한 상태다. 최 전 원장은 지난 6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산동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5시쯤 서문시장 입구에 도착한 최 전 원장은 측근이 건네준 마이크를 들고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이 정권에서 힘드셨죠"라며 "저 최재형이 정권교체 이뤄내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2021. 8. 9.
이마트 월배점 직원 2명 등 8명 신규 확진..대구 사흘째 한 자릿수(종합) 다음 네이버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한 가운데 대형마트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6명, 해외유입 2명 등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인원이 1만587명으로 집계됐다. 달서구에 있는 이마트 월배점에서 직원 2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월배점에서는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7일 동거가족 2명, 28일 직장동료 2명이 잇따라 감염돼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이 마트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대구시는 '지난 18~28일 이마트 월배점 1층과 2층 세라젬 매장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는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마트..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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