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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4

'권총 강도살인' 이승만·이정학 검찰 송치.."완전범죄 꿈꾸지 않았다" 다음 네이버 [앵커] 21년 만에 붙잡힌 대전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으로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승만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벌을 받을 줄 알고 있었다며 완전범죄는 꿈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점퍼에 마스크를 쓴 이승만이 경찰서 밖으로 나옵니다. 이승만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승만 /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 저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신 경찰관분, 유명을 달리하신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언젠가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벌을 받을 줄 알고 있었다며 완전범죄는 꿈꾸지.. 2022. 9. 2.
與 비판하려다가.. 혐오·선동 언어 선 넘는 尹 다음 네이버 "암 걸린다", "철 지난 좌파이념" 등 전문가 "네거티브와 헤이트 스피치는 달라"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연일 거리 유세를 벌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정부·여당 비판에 집중하는 가운데 발언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암 걸린다'는 혐오 표현부터 '비상식적 좌파 이념', '파시스트' 등 진영을 가르는 선동적 표현까지 사용되면서 단순 네거티브를 넘어 '헤이트 스피치'에 가깝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 후보는 지난 17일 경기 용인 유세에서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거 그대로 놔두면 이 당이 암에 걸려 제대로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밝혔다. '암에 걸린다'는 표현은 실제 암 환자를 비하하는 의미로 해석되어 일종의 혐오 표현으로 분류된다. 정부·여당을 비판하고 자신에 .. 2022. 2. 19.
'공정' 외치더니..'딸 취업비리' 김성태 중용한 尹 다음 네이버 김성태 선대위 합류에 與 "청년 울화통" 비판 尹 측 "대법원 판결 남았다"면서도 교체 시사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국민의힘이 자녀의 KT 특혜 채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해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을 우롱하는 행태"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지 않았다"며 김 전 의원을 두둔하면서도 교체를 염두에 두는 분위기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측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조승래 의원은 26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김 전 의원을 중요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해촉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신선한 엔진이 꺼져가는 느낌', '매일 선대위 명단에 오르내리는 분들의.. 2021. 11. 26.
김진태 "지난 대선은 무효..文대통령 특검 관철돼야" 다음 네이버 "현직 대통령 기소는 못해도 조사는 가능"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자유한국당 김진태 당 대표 출마자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오세훈 당 대표 출마자를 공격하고 있다. 2019.01.31.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김진태 의원은 7일 드루킹 댓글여론 조작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경수 판결문에 드러난 사실을 보면 드루킹이 킹크랩을 시연한 날짜가 탄핵도 되기 전에, 대선도 되기 전에 2016년 11월에 모여서 어떻게 하면 여론을 조작할 것인지를 공..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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