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전국립현충원2

78년 만에 고국에 영면..홍범도 장군 안장식 다음 네이버 [앵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이끈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오늘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순국한지 78년 만에 고국 땅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자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군 영웅' 여천 홍범도 장군이 오늘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연해주로 이주한 지 100년, 카자흐스탄에서 순국한지 78년 만입니다. 안장식은 유해 봉환 특사 임무를 수행한 조진웅 배우의 사회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정당 대표,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2021. 8. 18.
애국지사 정춘서 선생 107년만에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https://news.v.daum.net/v/201811061136236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6380 【진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진천군과 남부보훈지청은 6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산 110-2번지 일원에 안치된 독립유공자 고(故) 정춘서(1885∼1911년) 애국지사의 묘를 대전국립현충원에 이장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내수읍 신안리 출신인 정춘서 선생은 독립운동을 하던 중 26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유족 없이 무연분묘에 안장돼 사실상 방치됐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정춘서 선생의 유공과 넋을 기리고자 군과 보훈지청이 뜻을 모아 국립현충원 이장.. 2018.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