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1 버스 빌려 광화문집회 우르르..'명단은 줄 수 없다' 다음 네이버 전북서 '2백여 명' 관광버스 빌려 집회 참여한 듯 보건당국 "명단 요청해도 '줄 수 없다'는 답변만"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전북에서 수백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전라북도에도 방역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가운데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단체가 명단 공개를 꺼리고 있어 보건당국이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라북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익산 64명, 군산 56명, 전주 40여 명 등 전북지역에선 2백여 명이 관광버스를 빌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일부 교회 측 관계자들은 참석자 명단을 제공하지 않는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다. 지자체는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교회를 설득.. 2020.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