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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비판 기사에 점주 입단속 "70년대 간첩 신고하는 거냐"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공장 비위생' 문제와 이에 대한 미흡한 대응 등으로 비판을 받는 SPC그룹 비알코리아(본사)가 이번엔 던킨도너츠 가맹점주들에게 '언론 취재에 응하지 말라'는 취지의 가이드를 공지해 논란이다. 지난달 말 도넛 공장이 비위생적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맹점주들이 매출 하락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본사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거나 소위 '언론플레이'에만 노력한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언론에 알리고 있다고 판단한 본사가 점주들에게 '직접 취재에 대응하지 말고 해당 기자의 신상정보를 보고하면 본사에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공지한 것이다. 그러나 본사에서 기자들에게 전달하라고 공지한 번호는 '연결할 수 없는 번호'였고, 실제 본사 측은 최근 비판보도를 내.. 2021. 10. 28.
"던킨도너츠 안양공장, 2016년 이후 환풍기 청소 한 번도 안했다" 다음 네이버 SPC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 공장설비 위생불량 영상 추가 공개 공익신고자 "회사 문제 제기에도 개선 안돼 신고 결심" 던킨도너츠의 비위생적인 생산 공정을 고발하는 영상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익신고자가 같은 공장의 위생상 문제점을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5일 오전 에스피씨(SPC)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원회는 공익신고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앞서 공개했던 영상과 같은 날(지난 7월28일) 촬영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공장 내부에 설치된 환풍기에 시커먼 먼지와 이물질이 가득 묻어있는 장면, 튀긴 도넛에 시럽을 입히는 ‘토핑’ 과정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재질 설비에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묻어있는 장면, 공장 곳곳에 ..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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