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심6

입마개 안 한 하운드 무리 도심 속 사냥..소형견 물어뜯고, 사람까지 공격 다음 네이버 [앵커] 광주에서 중형견들이 길을 지나던 소형견을 물어뜯고, 이를 말리는 견주까지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형견 무리들은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이 사건 취재한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오선열 기자! 도심 한복판에서 중형견 무리들 습격, 흔치 않은데 어떤 일이었는지 우선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3일 오후 5시쯤 광주 서구의 한 공원 앞 사거리입니다. 지금 보시는 장면이 중형견 무리, 그러니까 하운드 4마리가 남성에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황급히 피하는 남성의 품 안에는 생후 1년 정도의 작은 갈색 푸들이 안겨있는데요. 하운드 무리들이 마치 사냥을 하듯이 남성을 뒤쫓으면서, 푸들을 끊임없이 위협합니다. 남성이 팔을 저으.. 2022. 4. 5.
서울경찰 "내일 민주노총 도심 집회..임시검문소· 대중교통 무정차" 다음 네이버 이외 14개 단체 집회·행진 예정..교통혼잡 우려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경찰이 13일 서울 도심에서 예고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임시검문소 운영 계획을 밝혔다. 상황에 따라서는 지하철·버스무정차 등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12일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2시부터 도심권 또는 여의도권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 개최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라며 "도심권·여의도권을 중심으로 임시검문소를 운영해 금지 통고된 집회 참가 목적의 관광버스와 방송·무대차량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은 "집회 상황에 따라 도심권은 사직로·세종대로, 여의도권은 국회대로·여의대로를 통과하는 지하철 또는 노선버스의 무정차 통과와 차량 우회 등 교통통제를 실시할 수.. 2021. 11. 12.
한글날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 신고..경찰, 금지 통고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경찰이 한글날 서울 곳곳에 신고된 대규모 집회에 대해 주최 측에 집회금지통고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한글날 서울 일대에 신고된 10인 이상 집회는 총 18건이며 7개 단체가 주관한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연대는 내달 9일 교보빌딩과 광화문 KT 등 광화문 광장 일대에 2천명 규모의 집회 2건을 포함해 총 4건의 집회를 신고했다. 같은 날 천만인무죄석방본부도 종로구 세종로소공원, 중구 을지로입구역, 강남구 강남역 등지에서 각 4천명씩 8건의 집회를 열겠다고 했다. 이 중에는 세종로소공원에서 효자치안센터로의 행진도 예정돼 있다.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는 시청역 인근에서 2천명, 박근혜대통령구국총연맹은 보신각 앞에서 300명, 민중민.. 2020. 9. 10.
서울시·경찰, 광복절 집회 취소 요청.."취소 않으면 집회금지" 다음 네이버 서울시 "집회 기본권 중요하지만, 감염병 확산 막는 공익이 더 크다" 경찰 "당국 현장조치 불응시 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방침"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정성조 기자 =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이날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 여러 단체가 도심권 등에서 다중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며 "어제 해당 단체들에 집회 취소를 공식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만일 예정된 집회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서울시는 '집회 금지' 명령 등 모든 수단을 통해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시는 코로.. 2020. 8. 12.
경찰, 과속운전에 칼 댄다..220km 넘을 땐 '형사처벌'(종합) 다음 민갑룡 청장, 제2의 내곡터널 교통사고 예방 천명 교통사고 사망자 주는데 과속사고 사망자는 매해 증가 처벌 수위 강화..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 하향 검토 민갑룡 경찰청장이 7일 ‘11:30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유튜브)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경찰이 과속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었던 처벌 수위를 높여 제2의 `내곡터널 교통사고`를 미연에 막겠다는 의도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7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된 `11:30 청와대입니다`에 출연, “과속 운전 관행이 여전히 팽배한 상황”이라며 “이는 과속이 적발되더라도 벌금 등을 물리고 마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과속.. 2019. 1. 7.
의료계·학계 "연구용 원자로 정지로 첨단연구 뒤처져..속히 재가동할 것" https://news.v.daum.net/v/201811122150163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2233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 원자력연 제공 국내 연구자들이 올해 7월 이후 수개월째 가동을 멈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조속히 재가동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계·학계 연구자들로 구성된 ‘하나로 이용자 그룹 대표자 회의’는 12일 “하나로의 가동정지와 재가동 승인 지연이 장기화 됨에 따라 희귀소아암 환자의 치료가 중단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문제 개선, 소재산업 발전과 첨단과학 연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연구원.. 2018.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