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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47

日언론 "구글 지도서 울릉도 인근 죽도가 'Dokdo'로 잘못 표시" 다음 네이버 산케이 "오늘 오전까지 오류 이어져…이용자가 죽도·독도 혼동한듯"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구글 지도에서 울릉도 인근에 있는 작은 섬인 죽도의 영어 명칭이 한동안 'Jukdo'(죽도)가 아닌 'Dokdo'(독도)로 잘못 표시돼 있었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지도에서 울릉도 동쪽 2㎞ 거리에 있는 섬인 죽도가 이날 정오께까지 'Dokdo'로 표기돼 있었다. 이후 수정 작업이 이뤄져 죽도의 영어 지명은 'Jukdo'로 변경됐고, 'Dokdo'를 검색하면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 거리에 있는 독도가 나온다. 산케이는 "구글 지도는 사용자가 상점과 장소 등의 정보 수정을 제안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한국인 온라인 이용자가 죽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 2024. 2. 20.
독도가 일본 EZZ에 위치?…KBS 9시뉴스 지도 논란[이슈시개] 다음 네이버KBS가 뉴스 화면에서 대한민국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ZZ) 안에 포함된 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지도를 보도에 사용했기 때문이다. 14일 오후 방송된 '뉴스9'은 다섯 번째 소식으로 북한이 이날 오전 새해 들어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BS는 "일본 방위성은 최고 고도가 50km 이상이었고,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밖 동해상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라는 기자 리포팅과 함께 일본 주장 배타적경제수역이 표시된 지도를 10초가량 송출했다. 해당 지도에는 독도와 울릉도 사이를 배타적경제수역 경계로 주장하는 일본 입장이 그대로 담겼다. 울릉도는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독도는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배타.. 2024. 1. 15.
신원식, 의원 시절 육성으로도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 다음 네이버 같은날 SNS에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 올려 국방부 "일 영토분쟁 시도하고 있단 의미" 해명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민의힘 의원이었던 지난해 3월 SNS(소셜미디어) 뿐만이 아니라 "국회에서도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이라고 발언했던 것이 3일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신 장관은 지난해 3월23일 회의에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향해 "한일 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며 "그런데 1945년 8월 15일 군국주의 일본과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일본이 같은 국가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종섭 당시 장관은 "(1945년과 지금의 일본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봅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신 장관은 본인의 페이.. 2024. 1. 3.
독도 파문 일자…'대한민국 국방부' 두둔한 일본인들 다음 네이버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기술돼 전량 회수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일부 일본 누리꾼이 한국군의 인식이 옳다며 대한민국 국방부를 두둔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29일 일본 언론 등은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교재에서 독도를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명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면서 관련 소식을 국제 주요뉴스로 다뤘다. 일본의 우익성향 산케이신문은 "한국 정부는 (독도와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 등에서의 해결도 거부해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와 한일관계 개선에 주력해왔지만 영토문제에서는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라며 "한국 언론은 교재의 한반도 지도 어디에도 '독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점을 문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지.. 2023. 12. 29.
日 언론 “한국군 교재에 다케시마 영토 문제···지지율 부진한 윤석열 정부 진화 나서” 다음 네이버한국 국방부가 새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을 표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일본 언론도 이번 소식을 전하며 윤석열 정부의 동향에 주목했다. 일본뉴스네트워크(NNN)는 28일 “한국 정부가 병사들을 위한 교재에 다케시마(일본 정부가 부르는 독도의 명칭)에 영토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재가 있다며 모두 회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된 진행 경위를 자세히 소개했다. NNN은 “한국 국방부는 지난 26일 한국군 병사를 위한 새 교재를 공개했으나, 한국 언론들은 교재에 ‘다케시마를 둘러싸고 영토 분쟁이 진행 ’중이라는 기술이 있어 기존의 한국 정부 방침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며 “이후 윤 대통령은 교재를 수정하는 등.. 2023. 12. 28.
군 장병 교육한다더니…‘임진왜란’ 지도에 ‘독도 누락’ 다음 네이버[앵커] 군 장병 정신 교육에 쓰는 교재가 5년 만에 개편됐는데요. 임진왜란을 설명하는 내용 등 교재에 곳곳에 게재된 한반도 지도에는 독도가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방부가 군 장병들에게 배포 중인 교육 교재입니다. '지킬 힘이 없어 겪은 시련의 역사'로 임진왜란 당시 전투 전개 과정 등이 상세히 묘사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 독도가 빠져 있습니다. 병자호란 관련 지도에도 울릉도와 제주도, 일본 쓰시마까지 나타나 있지만 독도는 표기돼지 않았습니다. 신라 시대 지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김종근/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 "한국의 영토가 동서남북으로 가장 끝단에 있는 거를 정확하게 표현을 해줘야 우리 영토를 올바르게 표현하는 거거든요."] 국방부는 임진왜란.. 2023. 12. 27.
日, 기상지도에 독도를 일본땅 표기…서경덕 "끝까지 해보자" 다음 네이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기상청이 제7호 태풍 '란'의 기상 지도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취지로 표기해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서 교수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사선이 그어져 있다. 울릉도는 한국 땅,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기존 일본 기상청 측 입장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기상 지도에는 독도 대신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는 이름이 나와 있다. 지금까지 일본 기상청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항상 표기해 왔으며, 서 교수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 왔다. 서 교수는 이날 "오늘도 항의메일을 보냈다"며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메일에 "이는 명백한 .. 2023. 8. 16.
정부, ‘독도영유권 주장’ 일 방위백서에 “강력 항의”…총괄공사대리 초치 다음 네이버 정부는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야마모토 몬도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정무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 2023. 7. 28.
전례 없이 위태로운 독도... 일본 뜻 따라 움직이는 윤 정부 [김종성의 '히, 스토리'] 다음 네이버 [김종성의 히,스토리] 아침마다 독도 안부를 확인해야 하나 [김종성 기자] 윤석열 정부가 '동해영토 수호훈련'를 또다시 축소해서 진행한 사실이 지난 7일 보도됐다. 독도 방어훈련으로도 불리는 이 훈련을 해경과 해군 함정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6월 말에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때는 지금보다 규모가 컸다. 해경·해군뿐 아니라 공군 전투기와 해병대 상륙 병력까지 참여했다. 한국군이 독도에 상륙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됐고 비공개가 아닌 공개였다. 그래서 2021년 상반기 훈련 전날인 6월 14일에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이 "극히 유감이다", "중지하라"고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이번처럼 공군과 해병대가 동해영토 수호훈련에서 제외되는 일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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