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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9

영화 미이라 리뷰 / 꽁꼬의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kgCZaSMmG3I 2022. 8. 8.
'별 다섯 개 리뷰' 쿠팡 PB 상품.."직원 동원해 후기 조작" 의혹 다음 네이버 [앵커] 대형 온라인 쇼핑 업체 쿠팡이 자체 상품을 만들어 팔면서 직원들을 동원해 리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쿠팡이 자체 상품 노출 순위를 높이려고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공정위에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황윤태 기자입니다. [기자] 쿠팡이 자체 브랜드로 만들어 내놓은 양송이 수프 판매 페이지입니다. 소비자 한 명이 만점에 해당하는 별 다섯 개 리뷰를 줬는데, 아래를 보면 쿠팡 직원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다른 소비자는 쿠팡 자체 상품 한 가지를 하루에 여러 번, 크기만 바꿔 주문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자주 쿠팡 상품만 구매한 뒤 만점 리뷰를 작성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쿠팡이 직원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리뷰를 작성하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쿠.. 2022. 3. 15.
"이건 곱 아니라 똥" "우리 식당 비법"..논란의 곱창 리뷰 사진 다음 네이버 배달 주문한 소곱창에서 소의 배설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음식점 리뷰가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한 배달업체 앱 리뷰를 캡처한 이미지가 퍼졌다. 해당 리뷰를 작성한 손님 A씨는 “곱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건 똥입니다”라며 곱창을 확대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곱창에는 누런색에 가까운 물질이 안쪽에 묻어있고 밖으로도 흘러나와 있다. A씨는 이 물질이 곱이 아닌 소의 배설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곱이 그대로 살아있게 하는 것이 저희 식당 비법”이라며 “처음 경험했으리라 생각이 든다. 불만족스럽다면 보상 처리되니 전화 달라”는 답글을 남겼다. 해당 리뷰를 본 네티즌들은 “소 배설물이 맞는 것 같다”, “손님을 농락하는 것 .. 2021. 10. 6.
생수 24병 주문하고 "싱거워요"..'별점테러' 남긴 손님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생수만 24병을 주문한 손님이 "싱겁다"라는 리뷰와 '별점 테러'를 남겼다는 음식점 사장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7일 페이스북 '송탄) 말해드립니다'에 페이지에는 한 음식점 사장님이 생수 배달이 들어와 고민 끝에 보내줬지만 별점 테러를 당한 사연이 올라왔다. 익명을 요구한 음식점 사장 A씨는 "요즘 배달 업종들은 다 리뷰로 먹고 산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라며 주문 영수증과 별점 리뷰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수 24병을 주문한 내역서와 배달 앱에 '주문메뉴 생수' '너무 싱거워요'라고 손님이 남긴 리뷰 화면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A씨는 "기사분께 물 드리는데도 죄송했고 (주소가)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었다"라며 "생.. 2021. 8. 9.
카카오맵 별점테러에 속앓이 하는 사장님들 다음 네이버 무분별한 악성댓글 삭제 방법 없어 자체 비용 지불도 고려…방통위,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마련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부산에서 패스트푸드점을 운영하는 30대 A씨는 최근 '카카오맵'의 별점 테러에 시달리며 속앓이를 하고 있다. 카카오맵의 한 사용자가 A 씨의 패스트푸드점에 별점 1점을 매기며, "에휴" 등 부정적인 댓글을 남긴 것이다. A 씨는 "코로나 19 여파가 장기화로 인해 손님들이 줄어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카오맵'의 별점 테러를 받아 손님들이 뚝 끊겨 경영상 어려움이 더 커졌다"고 말하며 한 숨을 내쉬었다. A 씨는 별점 테러를 한 사용자를 두고 방문 경험에 대한 언급 없이 자신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무분별하.. 2021. 8. 7.
"김치찜서 목장갑" 리뷰에 사장님 반박 "매장엔 목장갑 없다" 다음 네이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달 음식에 목장갑이 들어가 있었다는 리뷰와 함께 사장님의 반박 답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 목장갑 이슈와 사장님 답변' 등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게시글은 한 배달 앱에 적힌 음식점 리뷰 내용을 옮겼다. 리뷰를 작성한 손님 A씨는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주문한 꽁치 김치찜에서 목장갑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이거(목장갑) 보고 다 토했다"라며 "진짜 정신 나간거 아니냐"고 분노했다. 이에 사장님이라는 B씨가 A씨의 리뷰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B씨는 "저 글에서는 2개월 전이라고 나와있지만 4개월 전 일"이라며 "매장에서 일하던 도중 리뷰에 목장갑이 들어있다고 올라와서 정말 놀랐다"고 썼다.. 2021. 6. 30.
배달 4분 늦었다고 "계집X, 창X"..사장님 "제 딸에 사과해달라" 다음 네이버 배달이 예상시간보다 4분가량 늦었다는 이유로 한 배달 앱 이용 고객이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심각한 욕설 리뷰를 남긴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킨 배달 4분 늦어서 받은 리뷰'란 제목의 글과 함께 한 배달 앱에 남겨진 치킨집 리뷰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한 고객은 별점 1개와 함께 "알바생 자식이니? 계집X 그냥 말투 띠껍다. 찾아오라고? 시간 늦게 배달이 당연한 거니? X웃기네. XX 안 돼서 창X 못해서 알바하면 그딴 X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XX 같은 X"이란 내용의 리뷰를 남겼다. 이 고객이 욕설을 남긴 아르바이트생은 치킨집 사장님의 딸로 알려졌다. 앞서 사장님의 딸이 이 고객에게 전화해 배달이 다소 늦을 수 있다고 알리자 심각한 .. 2021. 5. 21.
"해달란거 다 해줬는데.." '공짜 튀김' 없다고 별 1개 준 '리뷰 진상'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추가 주문 필요한 소스, 주문한 메뉴에 포함되지 않은 장국까지 다 챙겨드렸는데… 튀김 서비스 빼먹었다고 별점 1개라니. 정말 지치네요.” 배달 앱 별점과 리뷰를 미끼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소비자들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요청 사항을 들어주지 않을 시 ‘별점 테러’ 우려가 있어 속수무책이다. 배달 앱에서 리뷰와 별점이 소비자의 주문에 큰 영향을 끼치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주는 수밖에 없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주문자의 요청 사항과 리뷰가 논란이 됐다. 주문자는 “리뷰, 별 5개 약속. 국물, 마라 소스 많이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모든 사항을 다 챙겼지만 돌아온 것은 별점 1점이었다. 주문자는 “리뷰 (이벤트 대가인) 음료나 감자튀김.. 2021. 3. 19.
"100건에 60만원"..맛집 둔갑시키는 '배달앱 리뷰 조작' / '가짜 음식평' 알바, 1건당 1300원..직접 지원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죠. 다른 사람이 남긴 평가를 보고 어디에서 시켜 먹을지 고르셨던 분들은 이 보도를 보시면 좀 화가 나실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돈을 받고 좋은 평가를 써 주는, 그러니까 리뷰 장사를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한 홍보업체로부터 '배달앱의 리뷰를 조작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영업자 : 사장님 매출을 어느 정도. 지금 시대에는 이거 하셔야 합니다. 안 하시면 매출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매출 몇 프로 올려드릴 테니까. 건당 얼마니까 이렇게.] 거절했지만 근처 다른 음식점의 리뷰가 갑자기 수백 개가 늘어나는 걸 보고 고민이 더 깊어졌습니다. [자..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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