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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각장 설명회, 실신·고성 '아수라장'… 20분만 종료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개최한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20분 만에 종료했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각장 건립과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설명회 참석자 200명을 지난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했다. '마포소각장 추가 백지화투쟁본부' 등 반대 주민들은 설명회장 앞에서 '소각장 추가 결사반대' 등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격렬하게 반발했다. 입구에서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참석 신청한 주민들 상대로 신분증 검사를 했다. 설명회장 안은 호루라기, 부부젤라, 페트병 등의 소음과 주민들의 '전면 철회' 구호로 소란스러웠지만 서울시는 예정대로 오전 10시 설명회를 시.. 2022. 12. 28.
오세훈, '소각장 결사 반대' 마포 주민에 "바꾸긴 어렵다" 다음 네이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설립을 두고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말 송구스럽다"면서도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을 바꾸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세훈 TV'에 '마포구민들게 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진심'이란 제목의 11분36초 길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오 시장은 "마포구 상암동 주민 여러분, 넓게는 마포구민 여러분은 마포구로 이런 원치 않던 시설이 들어온다는 사실 때문에 많이 속이 상하실 것"이라면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이런저런 조건을 다 따져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을 한만큼 쉽게 바꾸기는 정말 어렵다"면서 "몇 년에 걸쳐 여러 후보지를 .. 2022. 10. 19.
마포 소각장 추가 설치 반대 [뉴시스Pic]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이 열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마포 소각장 신설 백지화 투쟁 본부가 소각장 추가 설치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새 쓰레기 소각장 최적 입지 후보지로 마포 상암동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포구는 서울시 발표에 반발하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명을 내고 "서울시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절차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마포구 주민.. 2022. 9. 14.
마포구 구의회 의원들의 일탈행위(가족명의 식당의 불법영업, 동료의원 도용까지 하는 미식가 의원, 그걸 덮으려는 마포구와 마포구청장) 다음 네이버 제멋대로 옥외영업, 입맛대로 행정처분..의원님 식당 불법영업 과징금..2.5단계 되자 '영업정지' 변경 꼼수 [앵커] 오늘(5일)은 뉴스룸만의 보도로 문을 열겠습니다. JTBC는 감시의 사각지대에서 특권을 누리는 지방의원들을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그 특권은 국민의 세금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먼저 여기 불법 영업을 하다 걸린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청이 내린 영업정지가 돌연 과징금으로 바뀌더니, 거리두기로 식당들의 밤 9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자마자 다시 영업정지 처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식당의 주인은 바로 그 지역의 구의원이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조되던 지난 5월 중순.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앞 거리에 테이블 10.. 2020. 10. 5.
"꼭 우물 밖으로 나갈거야" 옥탑방서 추락한 20대 꿈 다음 네이버 고학으로 CG 배운 계약직, 야근-박봉 견디며 해외취업 꿈꿔 한밤 퇴근 회식 뒤 집에서 실족사 1995년생 이윤혁 씨가 지난해 10월 추락해 숨진 서울 마포구의 다세대주택 옥탑방 난간.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다세대주택 5층 옥상. 기자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도로 바닥에 흰색 스프레이로 사람이 누운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1995년생 이윤혁 씨가 생의 마지막 순간 머물렀던 자리다. 이 건물 옥탑방에 살았던 이 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옥상 난간에서 추락해 숨졌다. 난간 높이는 고작 92cm였다. 키가 180cm인 이 씨의 허리 정도까지 오는 높이다. 건축법상 옥상 난간은 최소 1.2m는 돼야 한다. 이 옥탑방은 월세가 주변 시세보다 10만 원 .. 2019. 2. 26.
철거민 사망 하루 만에.."마포구, 강제철거 중단·용역정리 약속"(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052246095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6644 5일 철거민 단체 관계자 만나 면담.."요구 승낙받았다" 박원순도 빈소 찾아.."철거 금지·임대아파트 늘리겠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아현2구역에서 강제집행을 당한 뒤 3일간 거리를 떠돌다 한강에 투신한 철거민 박준경(37)의 모친 박천희(60)씨가 6일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2018.12.6/뉴스1©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조현기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5일 서울 마포구 아현2 재개발 지역의 '강.. 2018. 12. 6.
YG신사옥, 아파트일조권 침해 논란.."추워서 10월부터 전기매트" https://news.v.daum.net/v/201810280830037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29594 주민들 "오전에도 형광등 켜야 해..화초도 시들어" 구청 측 "법적 문제 없어"..YG는 '묵묵부답' YG 신사옥 인근 아파트 주민들 일조권 침해 피해 호소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수습기자 = 27일 촬영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건설현장과 인근 아파트의 항의 현수막. 아파트 주민들은 신사옥이 동향으로 지어진 아파트의 창문 쪽에 들어서면서 일조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8.10.28 trau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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