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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용료2

"우린 망 사용료 낼건데?"..애플·디즈니 결정에 난감해진 넷플릭스 다음 네이버 애플·디즈니, CDN 방식 택해 망 사용료 지불…업계 "논란 잠재워야" [더팩트|한예주 기자] 넷플릭스의 '망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 지급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애플TV플러스(애플TV+)와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망 사용료' 지급 의사를 밝히면서 넷플릭스의 부담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진출을 밝힌 글로벌 OTT들이 속속 망 사용료를 우회적으로 납부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자체 망을 쓰지 않고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를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디즈니플러스가 CDN 전문 사업자에게 돈을 지급하고, CDN 사업자는 통신사에.. 2021. 11. 6.
망 사용료 내는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는?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이 2010년 국내 서비스 개시 후 처음으로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통신 3사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 구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업체들의 ‘무임승차’ 관행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4일 2년여 간 끌어온 망 사용료 협상을 타결했다. 향후 2년간 페이스북이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지불하는 내용이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KT에만 망 사용료를 지불하고 캐시 서버(서비스 제공 지역에 설치해 서비스 속도를 높이는 서버)를 운영했다. 때문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페이스북 접속 속도가 느린 불편을 겪었다. 2016년 말부터 SK브로드밴드와 LG유..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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