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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자살' 40대 가장이 또 죽었다..쿠쿠홈시스에서 벌어진 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과로 자살, 한 해 수천 명이 과로 자살로 내몰리고 있다는 추정만 있을 뿐 공식 통계는 없습니다. 오늘은 유명 가전 업체 쿠쿠홈시스의 사례입니다. 이 회사 개발팀의 40대 가장이 이달 초 스스로 생을 정리했습니다. 회사는 인정하지 않지만 그가 실적 압박과 직장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증언, 그리고 관련 녹취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과연 숨진 이, 개인의 문제였는지.. 먼저 차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 4일. 경기도 시흥의 쿠쿠홈시스 직원 숙소에서 40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기술연구소 상품개발팀 최 모 과장. 그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팀장의 폭언과 괴롭힘이 그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 2022. 2. 23.
"대통령 욕, 표현의 자유"라던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논란 다음 네이버 30대 남성 "문 대통령 선친 친일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전단지 문 대통령, 대리인 통해 고소 알려져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한 30대 남성을 모욕죄로 고소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통령 모욕은 표현의 범주로 허용해도 된다”는 문 대통령 발언과 어긋나는 일로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시민 개인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은 지나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사건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아무개씨는 2019년 7월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 주변에서 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선친이 친일을 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전단지 뒷면에는 “북조선의 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새빨간 정체”라는 문구 등을 적었다. 이밖에 여러 모욕적인 표현도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뒤 .. 2021. 5. 3.
[원보가중계] 막말 퍼붓는 전광훈..초대받은 박상학 다음 네이버 좋은밤, 좋은뉴스 시작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낮에는 '310중계석'이라는 '원보가중계'의 확장판 격인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군요. 오늘(21일)은 어제 첫 방송 시청률을 이렇게 등짝에 붙이고 저 좀 도와주십사 하는 읍소도 해봤습니다. 도와주십쇼.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어제 전해드렸죠. 일본 넷플릭스가 영화 '택시운전사'를 소개하면서,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했다는 거 말이죠. 오늘 답이 왔습니다. "수정했다"는 입장과 함께 말이죠. 보시죠. 이랬던 것이 이렇게, 민주화운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뒤에 내용은 똑같고 말이죠. 안 바꾸는 것보다야 낫죠. 그런데 찜찜함은 남습니다. 이게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 건지, 또 "죄.. 2020. 7. 21.
소녀상 침뱉은 청년들 "위안부 피해자들 조롱하려고 그랬다" 다음 네이버 일본말로 "천황폐하 만세" 외친 사실도 경찰조사서 밝혀져 위안부 할머니들, "진정성있는 사과한다면 고소않겠다" 기존입장 유지 (안산=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어 공분을 산 한국인 청년들은 애초부터 소녀상이 상징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조롱하고자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물론, 사건 당시 일본말로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10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모욕 혐의로 입건된 A(31) 씨와 B(25) 씨 등 20∼30대 남성 4명은 범행 동기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범행 당시 일본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일본말을 하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더 모욕감을 줄 것 같아서"라고.. 2019. 7. 10.
"나 PD야!"..음주측정 거부하고 난동부린 30대 집유 https://news.v.daum.net/v/201811111330520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6527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음주단속에 적발된 30대 남성이 자신은 PD라면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21단독 장찬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용물건손상, 모욕 혐의로 기소된 모 방송사 PD A씨(37)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8일 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상에서 음주단..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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