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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11

블라인드男 줄줄이 '강간' 고소했던 40대女, 쇠고랑 찬 이유는 다음 네이버 [theL]첫번째 무고사건에서 2020년 10월16일 40대 A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아..'블라인드'에서 만난 남자와 5차례 성관계 뒤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성관계 파트너'로만 여기는 것으로 판단해 '강간'고소/첫번째 무고 혐의로 1심 재판받던 기간 중 또 다시 '블라인드' 통해 또 다른 남성 만나면서 '강간'당했다며 무고 재범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앱인 '블라인드'에서 만나 성관계했던 남성들을 연이어 '강간'혐의로 고소했던 40대 여성이 '무고'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경기 동탄에 거주하던 40대 초반의직장인 여성 A씨는 두 번째 무고 사건을 저질렀다가 상대방 남성이 성관계 당시 둘 사이의 대화 등을 녹음한 파일이 법정 증거로 제시되자 유죄가 인정돼 법정구속됐다. A씨는 .. 2022. 3. 19.
대낮 아파트 계단에서 10대 강간 혐의 20대남 무죄, 왜? 다음 네이버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대낮에 아파트 지하 비상계단에서 여고생을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해 5월23일 오후 2시20분께 B양을 만나 경기북부의 아파트 단지로 들어갔다. 이후 A씨는 B양과 함께 아파트 지하 비상계단으로 내려갔고 계단에 앉아 얘기하다가 B양의 신체를 만지고 옷을 벗긴 뒤 성관계를 했다. B양은 2시간이 지난 같은날 오후 4시20분께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제출한 자필 진술서에서 B양은 "저항했지만 결국 당했다"며 "나를 눕히고 그랬다"고 피해 내용을 적었다. 병원에서 작성된 '성폭력 피해자 진료기록'에서도 B양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 2021. 12. 19.
카풀 불법 영업女, 신고 당하자 성추행 거짓 고소.."해바라기센터에 진술하겠다" 협박도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불법으로 ‘카풀’을 하던 여성이 이 사실을 신고한 남성에게 앙심을 품고 “장애인을 강제추행했다”며 거짓신고를 했다. 지난 28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는 이런 내용이 담긴 사건사고보고서를 공개했다. 여성 A씨는 택시를 기다리던 남성 B씨에 접근해 “내가 카풀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차에 태웠다. 목적지에 도착한 B씨는 비용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A씨 차량이 불법 영업 차량, 즉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인 것을 알게 됐고 B씨 아버지가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자 A씨는B씨에게 화가 나 그를 ‘장애인 강제추행’으로 신고했다. A씨가 신체에 장애가 있어 법적 장애인으로 등록된 것은 사실이나 B씨는 A씨와 어떠한 신체적 접촉도 없었다. 하지만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 2021. 11. 29.
"스토커가 따라와" 여학생SOS에 달려온 남자 8명..무고한 학생 봉변 다음 네이버 현장 출동 경찰 "스토킹 정황 파악 안돼 귀가 조치" 학교 커뮤니티 "죄 없는 학생에 공식 사과해야" 지적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대구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자신의 뒤에 있던 남학생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오해하고 도움을 요청해, 같은 대학 남학생 8명이 해당 학생을 경찰에 신고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지난 29일 저녁 대구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학생 A군은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근처 치킨 가게로 향했다. 그러던 중 앞서 걷던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여학생 B양은 A군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생각해 같은 학과 학회장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학회장 C군 등 남학생 8명은 A군을 길가로 끌고 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 2021. 11. 1.
"성폭행당했다"던 여성 알고 보니 거짓말..벌금 1천500만원 다음 네이버 대전지법 명예훼손죄 처벌.."허위사실 적시해 피해자 명예 손상"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업무상 알게 된 남성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수차례에 걸쳐 거짓 피해를 호소한 여성이 명예훼손죄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A(51)씨는 2018년 11∼12월께 B씨와 관련된 사무실로 전화해 직원에게 "B씨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고 말한 데 이어 해당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다른 사람에게 같은 취지의 언급을 했다. B씨 아내에게도 전화로 "방송에서 다 터트리겠다"고 이야기한 그는 이듬해 2월엔 등기우편으로 B씨 관련 사무실에 피해를 호소하는 문건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수사 결과 A씨가 B씨에게 성추행과 성폭행 등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1. 8. 23.
'성추행 진실은?'..피해 주장 여직원 '허위신고'로 해고당해(종합) 다음 네이버 전남대, 증언한 동료도 정직 3개월..해당 직원 해고무효 소송 제기 경찰 수사로 진실 밝혀질 듯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대 산학협력단 정규직 여성 직원이 부서 노래방 회식에서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학교 측에 신고했다가 '허위신고와 무고'로 해고당했다. 해당 여성은 학교 측의 조치에 반발해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산학협력단 일부 남녀 직원은 지난해 12월 송년 회식을 하고 노래방으로 옮겨 음주와 가무를 했다. 정규직 여성 직원 A씨는 송년 회식 2주가량 후 대학 인권센터에 노래방에서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에 대학인권센터 운영위원회, 인권센터 성희롱성폭력방지대책위원회, 산학협력단 징계위원회 등은 신고인, 피신고인, 참고인 등을.. 2020. 8. 4.
결국 사고친 디지털교도소..엉뚱한 사람 신상공개했다 다음 네이버 동명이인 일반인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게시 전 사실 확인 안 거쳐..항의에도 묵묵부답 "제보 검증 단계에서 확실한 확인 없었다" 공지 당사자 "사건과 아무런 관련 없어..억울하다" "쓰레기" 등 이미 비난글 쇄도..사업 피해까지 경찰, 디지털교도소 내사 착수..위법 소지 있어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흉악범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 '디지털교도소'가 범죄자와 이름만 같은 일반인을 성폭행범으로 지목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디지털교도소는 이달 초 격투기 선수 출신 김도윤(30)씨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공범이라며 그의 신상과 페이스북 페이지 주소 등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에 김씨가 디지털교도소 측에 "왜 내.. 2020. 7. 30.
'성추행 폭로'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증거 불충분" 다음 네이버 서울서부지검 불기소 처분 양예원 악플러 100여명 고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양예원 씨에 대해 검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15일 양씨 변호인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무고·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양씨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불기소 이유서에서 "피의자가 명백한 허위사실로 고소인을 무고했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달리 피의사실을 인정할 만한 뚜렷한 증거가 부족하다.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 없다"고 밝혔다. 유명 유튜버인 양씨는 지난해 5월 과거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모델로 일하는 과정에서 성추행과 협박을 당하고.. 2019. 2. 15.
"우윤근에 2번 직접 현금 줬다"..'사기·뇌물' 혐의 고소 다음 네이버 [앵커]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가 10년 전 취업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 폭로, 기억 하실텐데요,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KBS와 통화에서 우 대사에게 직접 현금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가는 우 대사를 취업사기 등의 혐의로 오늘 고소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김태우 전 수사관은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의 금품 수수의혹을 폭로했습니다. 2009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우 대사가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 장씨 조카의 입사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겁니다. 돈을 건넸다는 장씨가 오늘 우 대사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2016년 돈을 돌려받긴했지만 조카의 취업이 결국 불발돼 취업사기를 당했다..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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