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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도둑' 초등생 신상 공개한 무인점포…아파트 '발칵' 다음 네이버 한 무인점포 업주가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간식을 훔쳐먹은 초등학생들의 사진과 신상을 공개해 인근 주민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피해 업주의 대응이 지나치다는 지적과 함께, 자영업자 입장을 옹호하는 주장이 맞선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 인근 무인점포 출입문에는 지난달 22일 이곳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훔친 초등학교 저학년 3명의 신상 정보를 인쇄한 경고문이 붙어있다. 해당 경고문에는 모자이크로 편집된 아이들 얼굴을 일부 가린 상반신 사진과 이들이 재학 중인 학교 이름, 학년 등이 담겼다. 이 경고문에 담긴 신상 정보는 아이들의 동급생이나 이웃 등 주변인이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편집돼 있다는 게 인근 주민들의 설명이다. 해당 경고문을 붙인 무인점포 주인 A 씨.. 2023. 5. 9.
"잔돈 털고 아이스크림 꺼내놓고"..기행·절도에 몸살 앓는 무인점포 다음 네이버 무인점포들, 절도 등 범죄에도 무방비 노출 무인 편의점 냉장고 제품 꺼내놓고 그냥 가기도 '양심 거울' 설치 등 이색 아이디어까지 등장 [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주문으로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로 무인점포가 크게 늘었습니다. 24시간 열려 있으면서도 인건비는 아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만 관리자가 없다 보니 각종 범죄와 기행에 거의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피해자를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서울 도심에 있는 무인 오락실입니다. 한 여성이 들어오더니 지폐교환기에서 현금 뭉치를 빼갑니다. 10분 뒤, 이 여성은 인근의 다른 무인 오락실에도 나타나 또다시 현금 뭉치를 빼갑니다. 모두 천 원짜리 지폐였습니다. 이 여성은 이런 5만 원과 만 원짜리 고액권을.. 2022. 6. 7.
주인에 신고당한 도둑, 무인점포 다시 찾아 '난동'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건비 부담 등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무인점포가 급속히 늘었습니다. 하지만, 무인점포 특성상 감시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가게 물건을 훔치거나 무인 계산기를 뜯어 돈을 빼가는 절도행위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최근 강원도 원주의 한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주인에 의해 신고당하자, 기분 나쁘다며 다시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 24일 원주시 단계동의 한 무인점포에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갑자기 진열대에 놓인 물건들을 정신없이 헤집어 놓습니다. 당시 옆에 있던 다른 손님들은 놀라 안절부절못하는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이미 이 가게에서 세 차례나 물건을 훔쳐 신고당한 절도범이었습니다. 주인은 보복 난동을 부린 절도범을 경찰에 또.. 2022. 1. 26.
아이가 무인편의점 물건 훔쳤는데, 부모는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 쓰라" 다음 네이버 “동네 아이들 다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아르바이트생) 쓰세요.” 어린 자녀가 무인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합의금 등을 지불했다는 한 네티즌이 애꿎은 점주 탓을 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12살 자녀를 뒀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은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 “무인편의점 절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가 법원에 다녀왔다. 6개월 전 무인 편의점 절도 혐의”라며 “6개월 전에는 경찰서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는 안 줘도 되는 합의금 30만원 줬다”고 썼다.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1500원짜리 젤리를 포함해 3~4만원 어치 물건을 훔친 게 전부라는 것이 작성자의 주장이다. 작성자.. 2021. 9. 8.
서울에서도 무인점포 7곳 털려..'검정 롱패딩' 동일범 추정 다음 네이버 서울 강동구 일대 무인점포 7곳 털려..경찰 수사 착수 앞서 경기 용인 무인점포 털이범과 옷차림·수법 동일 하룻밤 사이 서울 강동구에서 확인된 피해만 7곳 [앵커] 하룻밤 사이,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무인점포 7곳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YTN이 보도한 경기도 용인 무인점포 털이범과 옷차림은 물론 수법도 똑같았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무인점포에 들어섭니다. 쇠 지렛대 '빠루'로 계산대 잠금장치를 뜯어내고 현금을 쓸어 담습니다. 파손한 문을 다시 닫고 바구니도 제자리에 돌려놓은 뒤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이 도둑은 얼마 뒤 3km 떨어진 가게에 또 나타났습니다. 인적 드문 새벽 시간, 서울 강동구 일대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털었습..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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