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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12

정의용 "北원전 전혀 검토안해..美에도 같은 USB 줬다" 다음 네이버 [the300](종합)외교부 장관 후보자,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논란에 반박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일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논란에 대해 "우리 정부가 북한에 대해 원전을 지원하기로 하는 방향을 검토했단건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북한에게 줬던 한반도 경제구상 관련 USB(이동식 저장장치)를 미국에게도 줬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지역 원전 건설 추진 문건'의혹에 대해 "북한과 대화의 과정에서 전혀 거론된바 없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어떤 나라도 북한에 원전을 제공할 수 없다. 청와대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원에서 원전 제공 문제를 내부적으로 검토한적이 없다"며 "4·2.. 2021. 2. 2.
삭제했다는 北원전 문건, 옆 동료 컴퓨터서 발견됐다 / 북 원전지원 문건 산업부에 그냥 있다..은폐 주장이 조작 다음 삭제했다는 北원전 문건, 옆 동료 컴퓨터서 발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A서기관이 삭제한 북한 원전 추진 관련 문건이 해당 서기관이 근무했던 원전산업과 다른 직원 컴퓨터에 옮겨진 사실이 확인됐다. 산업부는 “A서기관 외에는 이 문건에 직접 관여한 사람은 없다”는 입장이다.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A서기관이 삭제한 문서 중 북한 원전지원 관련한 문건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산업부는 해당 문서 파일을 찾는 작업에 착수했다. A서기관이 사용했던 컴퓨터에서는 파일이 삭제돼 복구할 수 없었다. 그런데 엉뚱하게 원전산업과 내 다른 동료 컴퓨터에 해당 문서 파일이 발견됐다. 삭제했다는 문건 옆 컴퓨터로 옮겨져 이 문건은 A서기관이 2018년 5월 작성한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이.. 2021. 2. 1.
"삭제된 북한 원전 문서, 박근혜 정부부터 검토한 내부자료" / "朴정부 원전문건" 윤준병, 정부 부인하자 "추론이었다" 다음 네이버 윤준병 민주당 의원, 산업부 삭제한 530개 파일 중 220개는 박근혜 정부때 원전국 문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북한 원전 건설 추진과 관련해 산업부 공무원이 삭제한 자료는 박근혜 정부부터 단순하게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내부자료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검찰 공소장 가운데 월성1호기 조기폐쇄 및 즉시 가동중단 과정과 관련해 공무원이 삭제한 530개의 파일 중 220여개는 박근혜 정부 당시 원전국 문서라고 밝혔다. 신규원전 추진 자료,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무효 소송에 패소한 박근혜 정부의 대책자료, 원전추진 논리자료, 산업부장관 출신 자유한국당 윤상직 국회의원 면담자료, 면담 후속조치결과 자료, 20대 총선 탈핵에너지전환 정책 .. 2021. 1. 30.
경찰, '2.5단계 완화' 담은 정부 문서 유출건 수사착수 다음 네이버 사건 배당은 충남청 사이버안전과 [서울경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는 방안이 담긴 정부 문서가 유출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전날 수사를 의뢰한 이 사건을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배당했다. 전날 오후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 조정방안’이라는 제목이 붙은 문건이 카카오톡 등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퍼졌다. 정부 공식 문건의 외형을 갖춘 이 문건에는 음식점이나 카페, 학원 등에 대한 방역수칙을 현 단계에서 소폭 완화하는 방안이 담겨있다. 현재는 이들 업체의 영업시간 내 포장, 배달만 허용하고 집합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이 문건은 △카페 등에서 좌석을 이용하는 인원을 제.. 2020. 9. 12.
[팩트체크] 추미애 장관이 모교 동창회서 제명됐다고? 다음 네이버 '경북여고 총동창회 일동' 명의 도용한 글 인터넷 확산 총동창회 "우리가 낸 문건 아냐..일부 동창 단톡방에 올라와"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법무-검찰 간 수사·인사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모교 동창회에서 제명됐다는 글이 최근 인터넷에서 확산하고 있다. 추 장관의 모교인 경북여고(대구광역시 소재)의 총동창회 일동 명의로 작성된 이 글에는 추 장관이 단행한 검찰 인사와, 검찰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겨냥한 듯 강력한 비난의 언사들이 담겨 있다. 이 글은 "(추 장관이) 독기 어린 언동으로 법치의 심장에 칼을 꽂고 연일 온 국민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줄 뿐 아니라, 우리 동문들에게도 개교이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수치와 자괴감을 안겨 주고 있다"며 "부득이 모교와.. 2020. 1. 30.
한국당 "여당發 비례정당 문건 확보"..與 "근거 없어" 다음 네이버 '비례한국당' 창당시 범보수 152석 확보 분석..군소야당들도 의구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동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때아닌 '문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문건은 한국당이 민주당 발(發)이라고 공개한 '비례위성정당 관련 검토 자료'다. 한국당은 이를 근거로 민주당이 '비례한국당' 구상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응수하고 나서면서 '진실게임'을 벌이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공개한 '비례위성정당 관련 검토자료'를 보면, 연동률 50%를 적용하는 의석수(cap·캡)를 30석으로 한정하는 조건 등을 토대로 한 각 정당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포함돼 있다. 민주당과 한국당, 정의당의 가상 지역구 당선의석은 120석,.. 2019. 12. 25.
하태경 "靑, 가짜 계엄문건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진짜 공개하라" / 군인권센터 "하태경 언급 계엄령 최종 문건, 위·변조" 다음 네이버 하태경 "靑, 가짜 계엄문건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진짜 공개하라" "진짜 최종본은 청와대가 내놓은 21개 목차에서 7개 빠져" "청와대가 가짜인 것 알면서도 은폐, 대통령이 용서 구해야" 【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5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계엄령 문건과 관련, "진짜 최종본에는 법령 위반 논란이 있었던 내용들은 빠져 있다"며 청와대를 향해 진짜 최종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 청와대가 가짜 최종본으로 국민을 우롱한 결정적 증거자료를 입수했다. 진짜 최종본 계엄문건 목차"라며 자신이 입수한 '계엄 문건 최종본 목차'를 공개했다. 하 의원이 공개한 최종본 목차에는 청와대가 공개한 세.. 2019. 11. 5.
군인권센터 "박근혜 청와대, '계엄령 문건' 관여 추가정황 확인" 다음 네이버 2016년 11∼12월 기무사 상황보고 문서 11건 목록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군인권센터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청와대가 계엄령 검토에 관여했다는 정황을 추가로 공개했다. 군인권센터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2016년 11월부터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한 12월 9일까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민정수석, 부속실, 국방부장관 등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상황 보고 문서 목록을 입수해 발표했다. 이 단체가 공개한 문서 목록에는 '현 상황 보고서', '현 상황 관련 기무사 활동 계획', '현 상황 관련 예비역·안보단체 활동', '주요 보수단체 최근 활동사항', '탄핵안 가결시 군 조치사항 검토' 등 총 11건이 올라왔다. 군인권센터는 "문서 제.. 2019. 11. 4.
"'괴뢰가 보내온 귤은 전리품' 北문건 日보도는 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정보당국, 北 공식문건 아닌 것으로 잠정 판단 김병기 "찌라시 같은 가짜뉴스로 대통령 폄훼..정치수준 개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북한이 지난해 내부 문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귤 200t을 가리켜 '괴뢰가 보내온 귤은 전리품'이라고 표현했다는 최근 일본 도쿄신문의 보도는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정보당국 등에 따르면 도쿄신문이 지난 28일 자 지면에 공개한 문건은 글씨체와 줄 간격, 띄어쓰기 등 형식적인 측면에서 북한 내부의 공식 문건과 전혀 다르다. 단어와 단어, 줄과 줄 사이가 들쑥날쑥해 조악한 것으로 보이고, 문건에 사용된 글씨체도 통상 공식 문건에 사용하는 글씨체와 차이가 있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이다. 이 문건에 등장하는 '트럼프 놈'이라.. 201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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