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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15

“美, 한국 재고까지 뒤져…조용히 이스라엘 무기지원 확대” (블룸버그) 다음 네이버 블룸버그, ‘이스라엘 고위 지도자’ 명의 무기 요청 목록 보도 “아파치 헬기용 헬파이어 미사일, 155㎜ 포탄 등 공급” “이스라엘, 미군에 없는 드론도 지원 요청” 미 국방부 “거의 매일 지원 물량 도착” 미국이 대(對)이스라엘 무기 지원을 조용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압박하면서도, 한국 등에 있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물량까지 활용해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그간 알려진 아이언돔 방공 미사일 체계, 보잉사 스마트 폭탄 외에 미사일과 포탄, 최신 군용차량 등 다양한 무기를 이스라엘에 공급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지난달 말 작성돼 미 국방부 내에서 회람 중인 ‘이스라엘.. 2023. 11. 15.
미국 수출한 155㎜ 포탄 10만발…"일련번호 지웠다고 들어" 다음 네이버 [앵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논란은 지난해 말부터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에 포탄 10만발을 수출했는데, 우크라이나행 포탄 아니냐는 거였죠. 정부는 부인했었는데, JTBC 취재해 보니 당시 수출한 포탄에 원산지 표시가 지워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산인지 모르게 하려는 의도 아니었냐는 해석입니다. 정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우리나라는 미국에 155밀리미터 포탄 10만 발을 수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우회 지원 논란에도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문홍식/국방부 부대변인 (2022년 11월) :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그 전제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당시 포탄 일부는 일련번호가 지워져 수출됐단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 정부 소식통은 "155mm 포탄에 .. 2023. 4. 21.
바이든 "전세계 미군기지에 아프간 난민 수용" 다음 네이버 "제3국서 난민 심사..심사 통과한 난민들만 美 입국" 주한미군 기지 수용 여부 언급 안해 주한미군 "아직 난민 수용 관련 지시 없어"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시킨 난민들을 세계 각국의 미군 기지 등 제3의 지역에 먼저 수용한 뒤 보안·난민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3국의 미군 기지 난민 수용을 공식화하면서 주한미군도 아프간 난민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주한미군은 "아직까지 난민 수용 임무를 지시받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난민들을 태운 비행기가 카불에서 출발한 후 곧장 미국으로 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을 국외 지역의 미군 기.. 2021. 8. 23.
"미, 아프간 피란민 수용지로 한국 등 미군기지도 검토"(종합) 다음 네이버 WSJ, 정부 관리 인용 보도..카타르 등 과밀·타국 경계에 제3국 거론 "미, 수송 작전에 민항기 동원도 검토중"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관리들은 아프간에서 대규모 탈출 위기가 벌어지고, 카타르와 바레인, 독일에 있는 기지가 아프간에서 대피한 사람들로 과밀 상태가 되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고려 중인 장소는 미국 내에서는 버지니아주 포트 피켓, 인디애나주 캠프 애터베리, 캘리포니아주 캠프 헌터 리겟이며, 이밖에 일본, 한국, 독일, 코소보, 바레인,.. 2021. 8. 22.
4명 숨진 '미군 장갑차 추돌사고' SUV 운전자, 음주 상태 과속 다음 네이버 동승자 남성도 면허취소수치 확인 4명이 숨진 미군장갑차 추돌사고의 SUV(맥스크루즈)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포천경찰서는 운전자 A씨(50대)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다는 내용의 결과를 통보 받았다. 경찰은 다만 A씨의 구체적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A씨가 제한속도(100㎞) 규정을 넘어 시속 100㎞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려 장갑차를 추돌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에어백 모듈에 내장된 데이터 기록장치(EDR)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추산했다. 동승자인 50대 남성 B씨도 부검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로 확.. 2020. 9. 17.
[군사대로]전쟁기념관이 숨긴 부끄러운 6·25 이야기 다음 네이버 시민단체, 국방부 등에 전시 내용 변경 제안 한강교 폭파, 폭격서 발생한 인명 피해 누락 빨치산 내통 이유로 한국 군경 무차별 학살 한국군 '위안부' 운영 사실 등 전시 안 해 ※ '군사대로'는 우리 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는 연재 코너입니다. 박대로 기자를 비롯한 뉴시스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군의 이모저모를 매주 1회 이상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흘렀다. 정부는 참전유공자들을 소홀히 대접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남기기 위해 유해 귀환 행사 등 각종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했다. 이에 보수진영은 행사 당시 유해를 실어온 공중급유기를 바꿨다는 등 지엽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흠집 내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2020. 7. 5.
주한미군, 코로나19 양성자 발생설에 "단 한명의 확진자 없어"(종합) 다음 네이버 대구 미군기지 "캠프 워커 일부부대, 캠프 캐럴로 옮길수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주한미군은 22일 미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에 대해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공보실은 이날 "한국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군은 "잘못된 정보를 보도한 모든 매체는 기사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는 주한미군 웹사이트(www.usfk.mil)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 2020. 2. 22.
美 "사드 기지 공사비 580억 한국 부담 협의"..방위비 분담금으로 충당? 다음 네이버 [앵커] 미국이 내년도 국방예산에 성주 사드 기지의 개발 비용으로 4천9백만 달러, 우리돈 580억여 원을 책정했습니다. 사드 기지는 아직 정식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도 끝나지 않았는데요. 미국은 이미 이 돈을 한국 정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 육군의 2021 회계 연도 예산 설명자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의회에 제출한 국방예산 부속문서입니다. 성주 사드 기지 개발에 대한 항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탄약 보관시설과 상하수도, 전기 시설 등 부지 개선 공사에 4천9백만 달러, 우리 돈 580억여 원을 책정했습니다. 미 육군은 이 공사비용을 한국이 내는 방안이 논의돼 왔다면서, 한국이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2020. 2. 13.
주한미군 기지 4곳 반환완료..환경문제 협의 계속 다음 네이버 정부가 반환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주한미군 기지 4곳에 대해 즉시 반환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부합동브리핑을 통해 “이날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SOFA 합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반환이 지연되어온 4개 폐쇄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받기로 했다”며 “용산기지의 반환 협의 절차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날 즉시 반환을 결정한 4개 기지는 강원 원주의 ‘캠프 이글’과 ‘캠프 롱’, 인천 부평의 ‘캠프 마켓’, 경기 동두천의 ‘캠프 호비’ 쉐아사격장이다. 이 4개 기지는 지난 2009~2011년 한미간 반환이 협의돼 폐쇄됐으나, 환경오염 정화 책임과 비용 문제를 협의하는 단계에서 한미가 이견을 보여 방치돼 왔다. 한미는 올해 초부터 합동실무단(JW..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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