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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염색·커트 '먹튀男'.."6000원만 내고 도망, 번호도 가짜" 다음 네이버 광주광역시의 한 미용실에서 남성 손님이 6000원만 낸 뒤 도망갔다. (보배드림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최근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 손님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용실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보배드림'에는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사장 A씨의 제보가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한 남성은 염색과 커트 시술을 받은 뒤 "6000원밖에 없다. 휴대전화도 가져오지 않았다. 나중에 주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긴 뒤 웃으면서 사라졌다. 당시 A씨가 그를 붙잡고 "가면 안 된다"고 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가게를 나가버렸다. 남성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남기고.. 2021. 12. 12.
"전단지 왜 넣어"..70대 할머니 무릎 꿇고 싹싹 빌게 한 미용실 사장 다음 네이버 전단지 넣었다고 경찰 부르고 사과 받아 손님들도 '갑질' 폭로 이어져 서울의 한 대학가에 위치한 미용실 사장이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던 70대 할머니를 무릎 꿇리고 손님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유튜버 구제역은 최근 ‘갑질 미용실 사장이 70대 할머니 무릎 꿇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얇은 패딩 소재 점퍼를 입은 한 여성이 미용실 내부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모으고 빌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의 곁에는 경찰 두 명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구제역은 “과연 이 할머니는 도대체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자신의 손주뻘 밖에 되지 않은 미용실 사장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빌고 있었을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제보에 따르면 70대 노인은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던..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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