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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7

“바보냐? 씨X” 고속버스 좌석 젖히고 욕설 퍼부은 女 영상에 공분 다음 네이버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통해 확산 좌석 뒤로 젖힌 승객과 주변 승객 간 고성 속 말다툼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고속버스 좌석 젖힘 문제를 두고 주변 승객 및 버스기사와 갈등을 빚은 여성 승객의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유튜브와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고속버스에 탑승한 여성 승객이 '좌석 젖힘' 문제를 두고 다른 승객들과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다. 영상에는 20~30대로 추정되는 고속버스 여성 승객 A씨가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뒷좌석 승객 B씨가 불편함을 호소했고, 버스기사 C씨가 나서 A씨에게 좌석 등받이 각도 조절을 .. 2023. 10. 16.
편의점서 우유만 사고 전자레인지 사용…'민폐'인가요?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편의점에서 우유만 사고 미리 준비해온 빵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함께 먹는 게 '민폐 짓'인지 묻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진짜 민폐 짓 한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솔직히 이제까지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혹시 내가 진상이라서 편의점 주인이 말한 건가 싶어서 물어본다"며 "이틀에 한 번은 아침에 씻기 전 빵(브라운 브레드부시맨 빵) 하나 들고 동네 한 바퀴 돈 다음 편의점 가서 우유 하나 사서 같이 먹는다. 우리 집에는 전자레인지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유도 사는 김에 전자레인지에 빵을 돌리는데, 편의점 아줌마가 매일 '우유만 사는데 전자레인지는 왜 돌려요?'라고 물어본다"며 "'하하.. 2023. 6. 22.
누워서 잠까지…10시간 머문 카공족 “해도 너무해” 다음 네이버 마지막 키워드는 '카공족'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 최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됐는데, 이런 일도 있습니다.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당시 CCTV 화면을 보면 여학생 두 명이 테이블을 하나씩 차지하고 공부하고 있죠. 그런데 피곤했던 걸까요. 의자에 그대로 누워서 잠을 잡니다. 카페에서 그렇게 자면 안된다는 업주의 말에, 두 학생은 결국 불쾌한 표정으로 매장을 떠났습니다. 두 학생이 카페에 머문 시간은 무려 10시간 남짓, 그 사이 다른 카페의 음료를 몰래 사와서 먹고, 치우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업주는 장사가 힘들어 24시간 영업을 시작했는데, 얼마 안 돼 이런 일을 겪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요즘 '스터디카페'라고 해서, 조용한 .. 2023. 6. 16.
“제가 쪼잔한가요?”...커피 1잔 시켜놓고 6시간 버티는 ‘카공족’ 다음 네이버 최근 ‘카공족’ 즉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난방비에 전기료까지 속속 올라가는 가운데 대부분의 카공족은 3000원짜리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5~6시간 이상 노트북을 켠 채 카페에 머물러서다. 특히 4인석에 턱하니 혼자 자리를 차지해 정작 4인 손님들이 와도 발길을 돌려야만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11일 ‘아프니까 사장이다’를 비롯,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카공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을 담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대표적인 카공족의 모습으로는 “3000원짜리 커피를 주문하고 6시간째 노트북을 이용하고 있다”라거나 “2명의 손님이 각자 4인석 테이블에 자리 잡은 뒤 아침부터 저녁까지 .. 2023. 2. 11.
텐트로 채워진 주차장..'민폐' 집합에 같은 캠핑족도 뿔났다 다음 네이버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버젓이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얌체 캠핑족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북면생태공원 민폐인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도 캠핑하지만 이러는 게 맞느냐"며 "이건 아니다 싶다"라며 여러 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의 북면수변생태공원의 주차장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었지만 사진 속 주차장은 차보다 텐트가 더 많았다. 특히 한 캠핑족은 대형 텐트 두 동을 나란히 치고 1인 샤워실로 추정되는 장비까지 갖췄다. 그 옆에는 쓰레기도 한가득 있어 이미 하루 이상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2. 9. 27.
구걸하고 시비걸고..청주 '자영업자 킬러' 20대 유튜버, 결국 붙잡혀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식당과 노래방 등을 돌며 자영업자들의 영업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방송을 해온 2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버 A씨(25)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흥덕구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아무런 근거 없이 ‘불법 영업을 한다’고 방송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온라인 상에서 ‘자영업자 킬러’로 알려진 A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역 식당과 노래방 등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거나 ‘왜 반말을 하느냐’고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주로 보여줘 왔다. 그는 심지어 영업 방해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언쟁을 벌이는 장면까지도 실시간으로 방송했.. 2022. 8. 6.
"텐트 말린다고 아파트 놀이터 그네·미끄럼틀에"..도 넘은 캠핑족 민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아파트 놀이터에 텐트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보배드림에 '캠핑 민폐들 이건 선 넘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놀이터 그네와 울타리에 텐트가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울타리와 그넷줄에는 텐트를 고정해놓기 위한 줄이 감겨 있었다. 지붕이 있는 미끄럼틀 위에도 텐트가 걸려 있었다. 작성자 A씨는 "(누가) 텐트 말린다고 놀이터에 걸어뒀다"며 "다른 아이들이 어디서 노냐"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아마 방방(트램펄린)으로 쓰라고 갖다 놓은 것 같다", "민폐다", "아이들이 모르고 위에서 놀다가 찢어져서 다치면 누구의 책임이냐",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을 개인 ..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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