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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공장은 "출하량 늘었다", 판매상은 "물량 없다"..범인은? 다음 네이버 [뛰는 물가에 장바구니 비상]가격 인상되며 '물량 부족' 이야기 나와 소·도매상 "공장에서 물량 안 준다" 생산 공장 "출하량 늘어..유통 단계 물량 조절" “재고 소진 시 가격이 바로 인상됩니다.”, “곡물은 현재 수급이 어려워 대량구매가 어렵다.” 지난 17일 20㎏ 업소용 밀가루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도·소매점들이 걸어둔 문구다. 이외에 일부 소매점은 밀가루 한 포대 평균 가격(약 2만5000원)보다 훨씬 웃도는 가격(3만~4만원)을 붙여 판매하기도 한다.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는 한 지방의 밀가루 도매상은 최근 온라인상의 판매를 중단하고 오프라인 거래만 유지하고 있다. 이 업체는 “물건(밀가루) 만드는 쪽에서 달라고 해도 안 주기 때문에 물량이 모자란다”라고 했다. 최근 세계 2위 밀 .. 2022. 5. 18.
35년만의 밀 수매제도 부활.."우리 밀 자급기반 마련"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내년 100억원 예산 들여 약 1만톤 수매..밀 품종 개발 및 밀쌀 군납·학교급식 등 시범사업 추진 자료사진/사진=뉴스1 35년만의 밀 수매제도가 부활한다. 국산밀 자급기반 확충을 위한 조치다. 국내 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밀산업육성법' 제정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일정 수준의 밀 자급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밀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4년후인 2022년까지 밀 자급률을 9.9%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밀은 지난해 기준 1인당 연간 밀가루 소비량이 32.4kg에 달할 정도로 쌀 다음을 차지하는 제 2의 주식이다. 하지만 자급률은 1.7%에 불과하다. 주요 내용을 살펴..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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