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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75

민주, 바른미래당 제안 수용..오늘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다음 네이버 [앵커] 바른미래당이 새로 공수처 법안을 내고, 이 안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에 응하지 않겠다는 새로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우선, 바른미래당이 발의한 새로운 공수처 법안,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기소 권한을 만 20세 이상 국민들로 구성된 기소심의위원회에 주도록 한 것이 핵심인데요. 일부 기소 권한을 공수처가 갖도록 한 여야 4당의 합의안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또 수사 범위를 고위공직자 부패 행위로 정하고, 공수처장에게 인사권을 주는 것도 기존의 안과 다른 점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별도 발의한 법안을 여야 4당의 합의안과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 새 제안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전에 깜짝 카드로 꺼낸 것입니다.. 2019. 4. 29.
오신환 "김관영 제안 별도 공수처법안에 동의한 적 없다" 다음 네이버 김관영 원내대표 주장 정면 반박 吳 "사개특위 원상복귀시켜야"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회 반대" 【서울=뉴시스】박준호 유자비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29일 김관영 원내대표가 중재안으로 제시한 공수처법안 별도 발의와 관련, "저는 (별도 발의)하는 것은 별개 문제이고 김관영 원내대표의 또 다른 제안일 뿐이지 제가 동의하거나 양해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반발했다. 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별도 발의안에 대해)논의 과정에서 저한테 직접 전달한 것은 아니고 권 의원을 통해 계속 연락을 주고받은 건 사실이다"면서도 "그것은 근본적으로 제 사보임 문제가 이 대치 국면을 풀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권은희 의원 법안은 공수처 내 기소심의위원.. 2019. 4. 29.
유승민, 바른미래 지도부에 "불법 사보임 당장 취소하고 원위치" 다음 네이버 "법 파괴 공모자 될 수 없다..여야 합의없는 선거법 개정은 다수의 횡포"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은정 기자 =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28일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국회 사태와 관련해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는 (같은 당 오신환ㆍ권은희 의원에 대한) 불법 사보임을 당장 취소하고 원위치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도 모르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해서 비례대표 몇 석을 더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바른미래당이 법과 원칙을 파괴하는 공모자가 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여야 합의 없이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개정하겠다는 것은 다수의 횡포"라며 "다수의 힘으로 .. 2019. 4. 28.
유승민 "지금 가는 이 길에서 성공하겠다"..탈당설 거듭 부인 다음 네이버 "계산기 두드려 이익 많아 보이는 길 안간다..한국당, 그저 누워있는 무리" '패스트트랙 지정 시 당 쪼개지나' 질문에 "왜 당이 쪼개지냐" "김관영 패스트트랙 강행시 원내대표로 인정 안해"..팬클럽 '유심초' 행사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동환 기자 =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는 27일 "지금 가는 이 길에서 성공하면 이 나라가 진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탈당설을 거듭 부인했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자신의 팬클럽 '유심초'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 중 많은 분이 자유한국당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분명히 말하겠다. 저는 쉽고, 편하고, 거저먹고, 더 맛있어 보이고, 계.. 2019. 4. 27.
바른미래 "싸움판·난장판 국회,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다음 네이버 [the300]이종철 대변인 논평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신속안건지정) 지정으로 인한 여야 갈등과 관련, "하루빨리 정상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고 27일 촉구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국회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낳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국회가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본받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싸움과 억측이 난무하는 싸움판, 난장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법과 절차를 지켜야 한다"며 "그리고 대화와 타협을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국회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낳고 있다", "국회의원과 국회가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2019. 4. 27.
'패스트트랙 지정' 이틀째 불발..여야 극한대치속 내주초 재시도 다음 네이버 사개특위 질서유지권 발동한 채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상정..정개특위 개의도 못해 바른미래 회의 불참에 의결정족수 원천 미달..주말넘겨 장기화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슬기 이보배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시도가 이틀째 무산됐다. 여야4당은 주말을 거친 뒤 내주 초 패스트트랙 지정을 재시도할 방침이어서 여야의 극한 대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대 국회 후반기 입법 주도권을 좌우할 패스트트랙 정국이 예상외로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국회 사법개혁특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상정했지만, 처리에는 실패.. 2019. 4. 26.
국회 사개특위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상정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9시 20분께 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은 당초 이날 오후 8시 국회 본청 220호실에서 사개특위 전체회의를 개의할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회의장 봉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회의를 개의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강력한 항의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으로 상정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회의실 점거로 결국 문체위 회의실로 변경되어 열렸습니다. 안건을 .. 2019. 4. 26.
패스트트랙과 사·보임 관련 국회 뉴스들... 그리고 여당과 야당의 움직임.. 바른미래 '오신환-채이배 사·보임' 신청서 팩스 제출..국회 접수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바른미래당이 25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 신청서를 국회 의사과에 팩스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 의원에서 채 의원으로 사개특위 위원을 교체하는 ‘사·보임 공문’을 제출했다”며 “국회 의사과로부터 접수 확인 연락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바른정당계 유승민·유의동·오신환·지상욱 의원 등은 어제에 이어 이날 ‘사·보임 공문’ 제출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의사과 앞을 지켰지만,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팩스로 해당 공문을 접수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이날 ‘사·보임 공문’ 팩스 접수에 대해 “결제 서류를 만들어서 올리면 의장이 결정.. 2019. 4. 25.
김관영, 오신환 사보임 결정.."당 안깨질 것" / 오신환 "사개특위 사보임 단연코 거부" 다음 네이버 손학규 "오 총장의 글 사보임 시켜달라는 것" 김관영 '사보임' 반대 입장에서 선회 "당 깨질까 우려하는데, 그러지는 않을 것" 의총 '조건부' 표결한터라 논란 예상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24일 자당 소속 국회 사법개혁특위 간사 오신환 의원에 대한 사·보임을 결정했다. 오 의원은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을 대표해서 나간 사개특위 위원은 당의 입장을 의결에 반영하는게 당여한 책무"라며 "내 소신있어 반대하겠다는 것은 당에 나를 바꿔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내대표가 4당 합의문을 어렵게 만들고 의총에서 아주 어려운 과정 통해 추인받았는데 헌신짝처럼 내버릴순..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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