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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女비서 메시지 보니.."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보냈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 A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내용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해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렌식으로 복구된 대화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용”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 전 시장은 “그러나 저러나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고 답했고 A씨도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상사에게 선을 넘는 접근을 하는 이성 직원은 아무리 충실해도 거리를 두.. 2022. 10. 17.
오세훈, 박원순이 축소했던 '강남역 빗물터널' 다시 추진한다 다음 네이버 서울시 수해 대책 발표.."강남역·도림천·광화문 2027년 완공" 박원순, 7곳에서 1곳으로 축소..吳 "尹, 국비 지원 긍정 반응"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전임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당시 축소됐던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계획을 복원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에서 호우 피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을 표하고 이같은 내용의 향후 대책을 밝혔다. 오 시장은 "2011년 7월 우면산 일대 폭우로 다수의 시민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당시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침수취약지역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을 포함해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를 감.. 2022. 8. 10.
열린공감TV에서 공개한 박원순 시장 고소인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는 동영상이 올라간 유튜브 게시물에 적힌 내용.. 9월14일 아침,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박원순 사건 고소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인터뷰가 있었다. 제목이 “참 잔인한 현실”(피해자는 참 잔인하다 말했어)이었다. 정말 잔인하고 참혹한 현실이다. 공영방송에서 변호사란 사람이 버젓이 국민들에게 의혹과 또 다른 사실을 혼재하여 하나의 사실로 보이게 호도하고 여전히 의문과 추정을 확신으로 보이게 포장했다. 김재련의 말들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혀본다. 2021. 7. 20.
수개월 걸린다던 박원순 아이폰XS 비밀번호 어떻게 풀었나 다음 네이버 경찰 "피해자측 김재련 변호사 도움으로 해제해" 피해자인 전직 비서 비밀번호 알고 있었을 가능성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류품인 휴대전화의 잠금해제 해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게 된 경위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2일 취재내용을 종합해보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는 박 전 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의 도움으로 푼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박 전 시장을 8일 성폭력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형법상의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이자 피해자 A씨가 비밀번호를 김 변호사에게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유족 대리인과.. 2020. 7. 22.
[원보가중계] 막말 퍼붓는 전광훈..초대받은 박상학 다음 네이버 좋은밤, 좋은뉴스 시작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낮에는 '310중계석'이라는 '원보가중계'의 확장판 격인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군요. 오늘(21일)은 어제 첫 방송 시청률을 이렇게 등짝에 붙이고 저 좀 도와주십사 하는 읍소도 해봤습니다. 도와주십쇼.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어제 전해드렸죠. 일본 넷플릭스가 영화 '택시운전사'를 소개하면서,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했다는 거 말이죠. 오늘 답이 왔습니다. "수정했다"는 입장과 함께 말이죠. 보시죠. 이랬던 것이 이렇게, 민주화운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뒤에 내용은 똑같고 말이죠. 안 바꾸는 것보다야 낫죠. 그런데 찜찜함은 남습니다. 이게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 건지, 또 "죄.. 2020. 7. 21.
통합당 "서울시 섹스 스캔들"·"여가부 폐지"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이 "섹스 스캔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의 관련 증언은 없다면서도 여전히 서울시에서 성추문이 나오고 있다고 말해서 사실상 2차 가해를 한 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비대위원은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며 아예 폐지하고 그 예산을 경제 살리기에 쓰라고 말했습니다.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정원석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 우리는 이제 두 가지 진실을 밝힐 때가 됐습니다. 첫째는 박원순 성추행, 서울시 섹스 스캔들 은폐 의혹입니다. 섹스 스캔들 관련해서는 성범죄로 제가 규정하고 싶습니다. 피해 여성이 관계를 했다는 증언은 없지만, 여전히 서울시 내에서 자행되고.. 2020. 7. 16.
市젠더특보 임순영 "고소 당하기 전, 朴시장에 실수하신 것 있냐 물었다" 다음 네이버 [박원순 파문] 임순영 젠더특보 단독 인터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 고소를 언제 어떤 경로로 알았느냐는 의문과 관련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피소 당일인) 지난 8일 박 전 시장에게 관련 보고를 했다"고 14일 본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임 젠더특보는 "제가 8일 시장님이 업무를 보시는 중간에 들어가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보고를 드렸다"며 "그때는 성추행 관련 혐의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성추행 피소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고 박 전 시장에게 보고했나. "(피소 1시간 30분 전인) 지난 8일 오후 3시쯤 서울시 외부로부터 '시장님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급하게 시장님 집무실로 달려가서 다른 업무 중이시던.. 2020. 7. 15.
"용서하고 싶었다"..'故 박원순 시장 고소인' 입장 전문 / 박원순 고소인 변호인 "2차 가해행위에 대한 추가 고소장 제출"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박 시장의 비서 출신 여성 A씨가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씨는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고 인간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다”며 “(그러나)저의 존엄성을 해친 분께서 스스로 인간의 존엄을 내려놨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아래는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대독한 A씨의 입장문 전문이다. (전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맞습니다. 처음 그때 저는 소리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고, 신고했어야 마땅했습니다. 그랬다면 지금의 제가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까 수없이 후회했.. 2020. 7. 13.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예정대로..법원, 가세연이 낸 가처분 각하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 형식으로 치르는 것을 막아 달라며 일부 시민들이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12일 김모씨 등 시민 227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이나 신청 등이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그 주장 자체를 아예 판단하지 않고 재판 절차를 끝내는 결정이다. 이 신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대리했다. 가세연 측은 서울시가 법적 근거 없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서울시 측은 "관련 규정 검토를 거쳐 적법하게 결정된 것"이라며 가..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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