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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싱턴 선언 채택’ 합의…핵 협의체 구성 다음 네이버 [앵커] 안녕하십니까. 70년을 이어온 '동맹' 이라는 단어에는 두 나라가 '나란히' 걸어간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몇 시간 뒤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이 시작되는데 두 나라가 균형 있게 주고 받을지,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26일) 9시 뉴스는 한미정상회담부터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우리 정부가 꼽은 핵심 의제는 북한의 핵 도발에 이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는 방안입니다. 두 나라는 오늘 회담이 끝나면 북핵 문제에 대한 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 현지에서 신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함께 찾으며 동반 일정을 소화한 한미 정상, 잠시 뒤 공식 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미 두 정상은 북핵 위협에 미국이 .. 2023. 4. 26.
지작사 예하부대 전차 10대 중 9대 APS 미탑재..방호력 우려 다음 네이버 [국감브리핑] K2 전차만 탑재..이마저도 소프트킬 APS 성일종 "北 대전차 화기 전력 강화..하드킬 APS 설치해야"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부대가 보유한 전차 10대 중 9대가 능동방어시스템(APS)를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PS 탑재를 통해 전차의 방호력을 강화, 북한군의 대전차 화기 증강에 대항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일종 의원이 14일 육군본부에서 제출받은 '지작사 예하부대 보유 전차 APS 장착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1500여대 전차 가운데 APS 미탑재 전차는 1300여대로 조사됐다. K1A1 전차 400여대, K1 전차 900여대, M계열 전차 40여대는 APS가 장착되지 않았다. 200여대의 K2전차만이 유일하게 적외선 .. 2022. 10. 14.
북한 해킹 대응 핵심 시설에 "방 빼"..무슨 일이 다음 네이버 이번 정부 들어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에 자리를 잡으면서 국방부와 합참을 비롯한 군 시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파로 북한의 해킹 공격에 대응하는 핵심 연구시설도 옮겨야 해서 안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장민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 ADD 사이버센터입니다. 2개 연구동 가운데 연면적 5천700여㎡, 지상 3층짜리 제2연구동은 우리 군 무기 체계와 국방 시스템에 대한 북한 해킹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신축됐습니다. 그런데 지은 지 3년도 안 된 이 연구시설이 다음 달부터 이전하게 됩니다. SBS가 입수한 국방부 부서 재배치 계획 문건을 보면, 국방부 본부에 남은 부서 .. 2022. 7. 13.
'저고도' 극초음속 미사일을 '고고도' 사드로 막는다고? 다음 네이버 윤석열, 北 미사일에 대한 '특단 조치'로 수도권 사드 배치 주장 중국 자극 등 외교안보 측면 떠나 군사기술적 효용도 의문시 전문가 "초단거리 미사일은 아예 요격 불가능…탐지될 쯤엔 이미 저고도" 北 섞어쏘기 전술에다 저고도 극초음속 등 빠른 전략화로 허점 커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공약하면서 2017년 이후 일단락 됐던 사드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 윤석열 후보는 설날인 지난 1일 "북한은 올들어 벌써 1월 한 달에만 7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수도권에 대한 사드 방어망 구축을 주장했다. 윤 후보가 대북 선제타격론에 이어 사드 배치를 주장한 것은 북한과의 긴장 수위를 높임은 물론 한.. 2022. 2. 2.
이번엔 '센토'..주한미군, 한국서 '생화학전 연구' 논란 / 주피터→센토→IEW..한국서 이뤄지는 '깜깜이 실험' 다음 네이버 이번엔 '센토'..주한미군, 한국서 '생화학전 연구' 논란 한국서 생화학전 연구..5년 전 논란 빚은 주한미군 주피터→센토..주한미군, 계속 후속 프로그램 가동 오산기지 '탄저균' 논란에도..실험지역 확대 정황 [앵커] JTBC는 5년 전 주한 미군이 주피터라는 생화학 방어 프로그램, 즉 생화학 전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한 방어 체계를 국내에서 연구하고 있단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지금은 그 후속 단계인 센토라는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한 미군은 이 실험을 할 때, 살아있는 생화학 시료는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런 실험이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단 사실 자체가 걱정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2015년 경기도 오산기지에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들여와서 뒤.. 2020. 6. 10.
독도방어훈련에 이지스함 첫참가..최정예 7기동전단 투입(종합) 다음 네이버 육군 특전사 참가도 처음..강력한 '육해공 입체방어' 의지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해군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7천600t급)을 포함해 최정예로 꼽히는 제7기동전단 전력과 육군 특전사들이 25일 시작된 독도방어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 영유권 수호 의지를 드러내고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같은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군의 강력한 '육해공 입체방어'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군에 따르면, '동해 영토수호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오전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독도방어훈련에는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포함해 해군 제7기동전단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2010년 창설된 제7기동전단은 세종대왕함을 비롯해 이지스 구축함 3척과 충무공이순신급(.. 2019. 8. 25.
독도 방어훈련 시작..해병대, 포항서 치누크헬기로 이동 다음 네이버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육·해·공군과 해병대, 해경이 참가하는 독도 방어훈련이 25일 시작됐다. 해군에 따르면 26일까지 실시하는 독도 방어훈련 첫날 포항공항에서 공용화기 등으로 중무장한 해병대 병력이 대형 수송헬기인 치누크(CH-47)에 탑승, 독도로 이동했다. 훈련에 참가한 병력 중 특수부대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독도를 포함한 동해 수호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1986년부터 시작된 독도 방어훈련은 적이 우리 영토인 독도를 불법 상륙하는 다각적인 시도를 가상해 매년 2차례 실시돼 왔다. 포항에서 158km 떨어진 독도는 경북도 울릉군 울릉읍에 속해 있다. choi119@news1.kr 독도 방어훈련이 시..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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