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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원희룡 부부 불송치 다음 네이버 공직선거법 위반·명예훼손 혐의…"구체적 사실 아닌 주관적 의견"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놓고 '소시오패스'라고 발언해 고발당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배우자를 수사한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함께 고발당한 원 장관에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23일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원 장관 부부에 증거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신경정신과 의사인 원 장관 배우자 강윤형 씨는 지난해 10월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관풍루'에 출연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언급하며 "지킬과 하이드나 야누스보다는 오히려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보인다... 2022. 8. 23.
혼인 유지 노력 없이 "이혼 못해줘!"..이젠 안 통해 다음 네이버 대법 "유책 배우자 청구 가능" 원심 깨고 예외 기준 첫 제시 이혼 소송에서 혼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판단은 당사자의 언행이나 태도 등을 종합해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결혼생활 파탄의 책임이 있는 ‘유책 배우자’라도 상대 배우자가 ‘말’로만 이혼을 거부하고 실제 관계 회복에는 힘쓰지 않는다면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는 취지이다. 대법원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인천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아내인 B씨와 갈등을 겪다 2015년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A씨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정 파탄의 원인이 A씨에게 있다고 .. 2022. 7. 13.
시간 끌다 '불복'..국민대, 김건희 지키기?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서에 허위 이력을 적은 사실을 교육부가 올해 초 적발했는데요. 석 달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던 국민대가 최근 교육부 감사 결과에 불복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M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영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겸임교수 지원 당시 일부 학력과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고 면접도 건너뛰었다." 지난 1월 교육부가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 임용 심사에 대해 내린 결론입니다. 교육부는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조치를 하라고 국민대에 통보했습니다. 학교 규정대로라면, 지원 서류에 허위 사실이 발견되면 임용을 취소해야 합니다. 김 씨의 '교수 경력'이 삭제되는 겁니다. .. 2022. 5. 4.
김재원, 김건희 각종 의혹 사건에 "검찰, 무혐의 처분해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무혐의라고 하는데도 위에서 계속 수사해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코바나콘텐츠의 후원금 사건 등 정치권에서 고발해서 수사를 해 다른 관련자들은 수사를 끝내고 기소했는데 (검찰이) 김건희씨 부분만 가지고 있다"며 "수사가 끝났으면 결정을 하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김건희씨는 소환 한 번 안 했다'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도 .. 2022. 3. 17.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이사' 재직 의혹..尹측 "비상근 무보수직" 다음 네이버 2011년 서울대 AFP 원우수첩에 "현 도이치모터스 이사" "단순 투자" 해명과 달리 도이치모터스와 특수관계 정황 국민의힘 "도이치모터스 이사는 무보수 비상근직이었어" [헤럴드경제=강문규·유오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이사로 활동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10여년 전 김씨는 서울대 최고지도자 과정에 등록하며 스스로 ‘현직 도이치모터스 이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는 정황도 나왔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선후보 측은 “무보수 비상근직이었던 것은 확실하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오래전 일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씨는 그동안 주가 조작 가담 의혹에 대해 “선수에게 계좌를 빌려줘 단순 투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25일 헤럴드.. 2022. 2. 25.
보수 성향의 한국예총마저.."안상수 사퇴..尹,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약속하라" 다음 네이버 한국예총·민예총 지난 18일 공동성명 "안상수 반헌법적 망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보수 성향의 한국예총과 진보 성향의 한국민예총이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와 예술인 편가르기를 중단하라고 공동으로 성명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성명은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조치를 요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상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13일 SNS계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관련한 영상을 제작·공유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존경받는 아티스트로 거론돼야 할 분이 좌파들의 네거티브 프레임에 공격당했다는 것이 굉장히 어처구니없고 답답하다"며 "문화예술계 쪽은 좌파가 많기 때문이며 좌파 예술계를 확 바꾸겠다.. 2022. 2. 19.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5대 쟁점 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그래픽뉴스] 손해만 보고 팔았다?.. 윤석열 측 각종 해명, 모두 '거짓' 또는 '대체로 거짓' [김시연, 고정미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이 주가 세력과 공모해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년 동안 회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로 구속돼 검찰 수사 중인 사건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도 시세조정 과정에 주식과 자금을 댔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윤 후보는 김씨의 주가조작 가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동안 언론과 정치권에서 제기한 김씨 관련 의혹에 대한 윤 후보의 해명이 사실이었는지 따져봤다. [검증내용①] "도이치파이낸셜 공모 절차 참여했다" → "공모 안 해" 지난 2019년 7월 윤.. 2022. 2. 19.
김혜경, '불법 의전' 의혹 공식 사과..제보자 A씨 "진정성 없어" 다음 네이버 김혜경 "배씨는 오랜 인연…A씨는 한 번 만난 게 전부" 법인카드 유용 의혹엔 "최선 다해 수사 협조…응분의 책임 질 것" 제보자 A씨 "金, 중요한 질문 피해"…국민의힘 "가짜 사과 쇼"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9일 자신을 둘러싼 '불법 의전' 의혹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특히 제보자인 당사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혹을 제보한 A씨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으며 국민의힘은 '위장 사과'라고 비판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모든 점.. 2022. 2. 9.
박범계 "김건희 체코 출입국기록 있다"..삭제 의혹 일축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체코 여행' 관련 출입국기록이 법무부에 있다며 일각의 삭제·조작 의혹을 일축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체코 여행 관련한 출입국기록은 삭제되지 않고 법무부에 그대로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4년 7월 김건희씨는 양(재택) 검사와 패키지여행을 갔고(최은순 출입국기록으로 확인), 체코 대사를 만났다고 했다. 그러나 이준희 체코 대사가 한국 관광객들을 호텔에서 만나 체코 역사를 설명해 준 일이 있으나 이때는 2003년"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2009년 법무부는 2004년 7월 김건희, 양재택..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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