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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두발 '자율 선택'?‥군 "개선안은 논의 중" 다음 네이버 군 당국이 병사 두발 규정 개정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온라인 상에 기존보다 규정을 완화한 개선안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된 '신분과 계급에 차별 없는 장병 두발 규정 개선'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신분과 계급의 구분 없이 기본형과 선택형 중 개인이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기본형은 '앞·윗머리는 3센티미터 내외, 옆·뒷머리 1센티미터 이내'로 정했고, 선택형은 '앞머리는 빗으로 내렸을 때 눈썹을 덮지 않는 범위까지, 윗머리 7센티미터 내외와 옆·뒷머리 1센티미터 이내'로 자른다고 돼 있습니다. 이 같은 개정안은 '간부 표준형'과 '운동형'으로 나눈 뒤, 간부와 병사의 두발 길이를 다르게 정한 기존 규정에 비해 형평성을 맞.. 2023. 1. 31.
男병사 속옷 들춘 女소대장 "싫으면 능력껏 군대 뺐어야지" 다음 네이버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여성 소대장이 한 병사의 속옷을 손으로 들어올리고 "이게 싫으면 군대 오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항공작전사령부(항작사) 예하부대 소대장 막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항작사 예하부대 소속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는 여성 소대장이 병사들에게 인격적·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일삼아 병영 분위기를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제보자는 지난 2월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병사들이 많아지자 소대장은 '너네가 개복치냐, 왜 이렇게 환자가 많냐'며 언성을 높였다고 폭로했다. 그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죽는다고 알려진 개복치에 병사들을 비유해 '마음의 편지'에 .. 2021. 9. 18.
군의관도 '꾀병' 조롱한 병사..10개월 만에 '난치병' 판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바람만 스쳐도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프다는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CRPS라고 하는 원인 불명의 난치병이 있습니다. 육군에서 복무하다 이 증상을 겪게 된 한 병사가 군대에서 '꾀병'이라고 조롱을 당하면서 열 달이나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못했다고, MBC에 제보를 해왔습니다. 군은 뒤늦게 '의병 제대'를 인정 했지만, 그때는 이미 군 복무를 모두 마친 뒤였습니다. 제보는 MBC, 김건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목발을 짚고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청년. 휠체어에 간신히 앉아 고통을 호소합니다. [이 모 씨] "아, 잠깐만…" 겨우 몸을 진료실로 옮겼지만, 이내 비명을 질러댑니다. [이평복/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 " 원인 모를 극심한.. 2021. 9. 2.
병사 70명당 위안부 1명..일 문서 발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70명 당 한 명'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숫자가 일본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이 "병사 70명 당 한 명의 위안부가 필요하다"고 정부에 밝힌 사실이 당시 일본 외교문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일본 정부가 위안부 모집과 관리에 직접 관여한 사실이 또다시 공식 문서를 통해 드러난 겁니다. 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 당국의 위안부 관여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아베 정부가, 역사적 진실 앞에 이번엔 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교도통신이 입수해 보도한 일본의 기밀 외교문서입니다. 일본의 중국 침략이 본격화되던 쇼와 13년, 1938년 5월에 중국 칭따오 일본 총.. 2019. 12. 7.
합참 "북한군 1명 귀순..신병 안전 확보" https://news.v.daum.net/v/2018120111060275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349974 [앵커] 북한군 1명이 오늘 오전 8시쯤 동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습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군이 귀순한건 지난해 12월 이후 거의 1년만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임혜준 기자. [기자] 네, 합동참모본부가 조금 전 밝힌 내용입니다. 합참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56분쯤, 북한군 1명이 강원도 동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 연천의 군사분계선을 통해 북한군 1명이 넘어온 이후 북한군의 귀순은 약 1년만인데요. 우리 ..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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