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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33

서울 종로구, '소녀상' 주변 모든 집회 전면 금지 다음 네이버 3일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위해 집회 제한 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일대에서 열리는 집회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개최하는 수요집회와 보수단체의 반대 집회가 전면 금지된다. 종로구는 3일 0시부터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기 전까지 집회를 제한한다는 고시를 종로구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한 대상지역은 △율곡로2길 도로 및 주변 인도 △율곡로(율곡로2길 만나는 지점∼경복궁교차로) △종로1길(경복궁교차로∼종로소방서) 도로 및 주변 인도 △종로5길(케이트윈타워∼종로소방서) 도로 및 주변 인도 △삼봉로(미국대사관∼청진파출소) 도로 및 주변 인도다. 종로구는 .. 2020. 7. 3.
"소녀상 지키자" 대학생단체 옛 日대사관 소녀상에 몸 묶고 시위 다음 네이버 경찰 질서유지선 무시..자진해산 요구에도 농성 진행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대학생 단체가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둘러앉아 '소녀상 지키기'에 돌입했다. 23일 오전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 10여명은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소녀상 주변 반경 2m에 질서유지선을 설정하고 출입을 불허했지만, 이들은 질서유지선을 무시한 채 소녀상 주변으로 들어갔다. 학생들은 경찰의 자진해산 요구에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한일합의 폐기' 등 피켓을 들고 "시민들이 힘을 모아 소녀상을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보다 먼저 집회신고를 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는 소녀상.. 2020. 6. 23.
보수단체 선점에..정의연 수요시위 장소 28년만에 옮겨 다음 네이버 28년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던 수요시위가 오는 24일 장소를 바꿔 열리게 됐다.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이달 23일 자정부터 집회 신고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다른 단체가 수요시위 장소를 선점한 건 28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22일 종로경찰서, 정의기억연대 등에 따르면 정의연은 오는 24일 제1445차 수요시위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 앞에서 진행한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집회신고 선순위에서 밀린 이번주부터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과 연합뉴스 앞 두 곳에 집회 신고를 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과 같은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무대는 설치하지 않는다”고 했다. 수요시위가 열리던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맞불.. 2020. 6. 22.
법원 "광주시, 자유연대 5·18 집회 불허 정당"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자유연대 구성원'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집회를 금지한 광주시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광주지법 행정1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자유연대 구성원이 이용섭 광주시장을 상대로 낸 집회 금지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집회의 성격과 목적 및 장소, 코로나19 감염 상황 등에 비춰 보면 광주시가 자유 연대에 한 처분의 집행을 정지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광주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유연대 등의 집회를 모두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자유연대 측은 이에 반발해 지난 8일 이용섭 광주시장을 상대로.. 2020. 5. 15.
'코로나19' 확산에도 보수단체들이 집회 취소하지 않는 이유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등에 대한 집회‧시위를 전면 금지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단체 ‘문재인하야범국민 투쟁본부(범투본) 등은 집회를 강행한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됐다. 범투본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서울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 도로 집회를 열고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청와대 사랑채 방면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범투본 측은 전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집회 금지 조치를 발표하면서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사용 금지를 언급한 것을 집회 강행의 근거 중 하나로 들고 있다. 집회 장소가 광화문광장이 아니고 광화문광장 바로 옆인 교보빌딩 앞 도로이며 도로는 경찰서 소관이어서 지자체장이 .. 2020. 2. 22.
서울과 경기도내 신천지 교회 폐쇄, 서울 광화문 집회금지, 보수단체 '예정대로 진행' 반발 다음 네이버 이재명 "신천지 불응시 경찰력도 동원할 수 있어" 이단 신천지, 집회시설 폐쇄 불응시 '긴급 행정명령' 발동 "신천지 '밀행성' 우려스러워..031-129로 적극 제보 당부" 서울시는 서울 소재 신천지 시설 '폐쇄' 조치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단 신천지에 대해 모든 집회장소를 즉시 폐쇄하고 일체의 집회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또 신천지가 이에 불응할 경우 긴급 행정명령을 통해 ▲강제 시설 봉쇄 ▲집회 금지 ▲강제 소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이단 신천지, 집회시설 폐쇄 불응시 '긴급 행정명령' 발동 이 지사는 21일 에 출연해 "신천지가 집회를 계속 이어가거나 몰래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경찰관까지 동.. 2020. 2. 21.
보수단체 "문재인 하야" 광화문집회..황교안‧나경원‧홍준표 참석 다음 네이버 26일 오전 5시까지 철야 기도회도 예정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보수성향 단체인 '범국민투쟁본부'가 25일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하야"를 촉구했다. 범국민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에 이어 3번째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 뒤 26일 오전 5시까지 철야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오전 10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을 진행한다. 집회를 한 시간여를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는 태극기와 '문재인 탄핵' '공수처 반대' 등이 써진 팻말을 든 50~60대가 속속 모여들었다. 이들은 광화문에서 서울시청방향으로 도로 6차선에.. 2019. 10. 25.
보수단체 '文대통령·조국 규탄'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종합) 다음 네이버 광화문광장 북단∼숭례문 1.7km 통제.."1천만명 참가" 주장 여의도에선 '조국 지지' 집회.."3천명 참가" 주장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정래원 장우리 기자 = 한글날인 9일 보수를 표방하는 시민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1시께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하야 2차 범국민 투쟁대회'를 열고 문 대통령의 하야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구속을 주장했다. 이들은 이달 3일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1차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투쟁본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총괄 대표,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총괄 본부장을 맡은 단체다. 전 대표는 "문재인(대통령)이 서초동에 촛불을 동원해 홍위병.. 2019. 10. 9.
서울내 자유한국당 및 보수단체 광화문 집회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그리고 서울광장과 숭례문.. 종로1가에서 보수단체의 집회가 있습니다. 오후 1시 전후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의 카메라에 비친 집회장면입니다... 많이도 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총동원령을 내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도 왔네요.. 이후 숭례문에서 광화문광장 방면으로 행진을 하면서 합류할터..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사이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2시부터 4시 전의 상황입니다. 오후 4시 10분 전후 오후 4시 20분 전후 오후 5시 이후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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