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신각2

코로나19에..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취소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가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진행해온 광화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해에는 열지 않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것이다. 시는 6일 "해마다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례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시작된 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온라인 방식 타종행사라는 서울시의 표현이 주는 인상과는 달리, 해당 시각에 행사가 실제로 열리지 않는다. 시는 사전에 영상을 제작해두고 연도가 바뀌는 시각에 이를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보신각 종소리를 시민들에게 .. 2020. 12. 6.
민주노총 '광복절 집회' 참석한 조합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다음 네이버 지난 22일 금속노조 기아차 화성지회 소속 A씨 확진 민주노총 "기아차서 확진 발생..집회 원인 단정 말라"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대규모 집회 참가 조합원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소속 A씨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복절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일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8·15 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서울시의 집회금지 행정명령으로 당초 신고한 '집회' 방식이 아닌 '기자회견' 방식으로 변경하기.. 2020. 8.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