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일러회사1 주52시간 초과근무 거부하자 인사조치.."천막으로 발령내겠다" 다음 네이버 https://youtu.be/Vg0kq7GsEqE 【 앵커멘트 】 국내 한 보일러 제조업체가 주52시간 초과근무를 강요하고, 잔업을 거부하는 근로자를 인사조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장 간부는 초과근무를 하지 않으면 천막으로 발령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은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충남 아산에 있는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입니다. 지난달 초, 바깥 기온이 30도 초반인데 공장 내부 온도계는 4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올해 1월 공장에 불이 난 뒤 야근과 특근을 반복하며 반 년 넘게 하루 12시간씩 근무하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초과근무수당은 격려금 명목으로 지급됐습니다. ▶ 인터뷰 : 전 귀뚜라미보일러 직원 - "(초과 수당) 따로 줬으니까, 명세서 없이. 아침부터 30.. 2022.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