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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장애판정 받으면 로또 팔 수 있어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해 한 중학생이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면서, 편의점 주인을 폭행해서, 실명 수준의 상해를 입혔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편의점 주인은 결국 보상도 받지 못하고 폐점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편의점 회사 측이 "장애 판정을 받으면 로또를 팔 수 있다"면서, 계속 영업을 하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새벽 1시 중학생 16살 김 모 군이 편의점에 들어와 술을 팔라며 점주를 때려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혔습니다. 자신은 촉법소년이라며 조롱까지 한 김군은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점주는 눈을 크게 다쳤고 폭행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2023. 2. 13.
쿠팡 노조, 본사 점거하고 대낮부터 술판 벌였다 다음 네이버 쿠팡 본사를 점거하고 노숙 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에 대한 쿠팡 직원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노조원들이 로비에 돗자리를 펼치고 술판까지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를 지나치는 노조의 행태에 대한 경찰의 엄정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 조합원들은 지난 23일부터 혹서기 근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서울 신천동 쿠팡 본사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1주일째 이어지는 점거 농성에 직원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노조가 상식 밖의 행동을 이어가면서다. 노조는 로비에 돗자리를 펴고 마스크를 벗은 채 큰 소리를 대화를 나누고, 대낮부터 술잔을 기울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가 로비에 소형 ..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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