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마항쟁1 윤석열 "이한열 열사 모르는 사람이 제 또래에 누가 있겠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한열 열사의 조형물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30일 "(6·10 민주항쟁) 당시 제 집도 연세대 앞이었는데 이한열 열사를 모르는 사람이 저희 나이 또래에 누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입당 원서를 제출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한열 열사 조형물을 보고 부마항쟁을 언급했다고 해 민주당에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도 그걸 보고 어이가 없었다. (6·10 민주항쟁) 당시에 제가 27살이었고 제 집도 연대 앞이었다"며 "이한열 열사의 최루탄 맞고 쓰러진 사진을 보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저희 나이 또래에 누가 있겠나. 다만 거기가 부마항쟁과 6·10.. 2021.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