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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3

[팩트체크] 부정식품은 불량식품과 달라 먹어도 되나 다음 네이버 尹 "없는 사람 부정식품 먹게 해줘야" 발언 논란 관련법·식약처 용어집·식품과학회, 부정식품 정의 각각 달라 尹측 "위해성 없는 일부 부정식품 지칭한 것" 해명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지면서 이 용어의 의미를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1980년 출간한 저서 '선택할 자유'를 거론했다. 그는 "프리드먼은 먹어서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식품위생 기준에 못 미치는 부정.. 2021. 8. 4.
윤석열 전 총장님, '편의점 폐기 음식' 먹고 서러워 보셨나요?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윤 전 총장 쪽 해명도 '황당' 반응 온라인 등에서 비판 여론 이어져 “비참했어요. 대학생 때 돈이 없어서 라면 한 봉지로 두 끼를 해결한 적도 있지만, 그때도 질 낮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거든요.” 직장인 ㄱ(28)씨는 3일 최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과 관련해 “충격이었다”라며 이렇게 꼬집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와 인터뷰에서 “부정식품이라는 게 없는 사람은 그 아래라도, 그러니까 품질 기준선 아래라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2일에는 윤 전 총장 캠프의 신지호 정무실장이 라디오에 나와 이 발언을 해명하며 “제과.. 2021. 8. 3.
尹 "없는 사람, 부정식품이라도"..與 "낮술했나, 박근혜보다 못해"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불량식품' 발언이 여권의 집중 비판을 받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에게 밀턴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를 권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제가 거기('선택할 자유')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시절 상부의 단속 지시가 내려오면 불편했다며 "프리드먼은, 먹으면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선택의 자유를 강조한 발언이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페이스북에 "윤석열의 경제철학에 따르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을 '선택'해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주 ..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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