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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 후 "양산 간다"..사저 부지 예산 첫 신청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임기 절반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취재 결과, 내년도 예산안에 사저 경호 시설의 건축용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22억 원을 편성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보도에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경남 양산의 아버지 묘소 옆에 어머니를 묻었습니다. 양산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으로 지난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내려와 살았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휴가때면 늘 양산 사저를 찾아 뒷산을 오르고 동네를 산책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지난해 9월)] "산책로 좋지요?" 문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면 양산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대.. 2019. 11. 1.
"반환된 부산 미군기지서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여전히 검출" 다음 네이버 녹색연합 "아무런 정화조치 없어..비용 놓고 부처 간 줄다리기만"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부산에 있는 옛 미군기지 부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여전히 검출되고 있다는 시민단체 지적이 나왔다. 녹색연합은 부산 진구 개금동·당감동에 걸쳐 있는 '주한미군 물자 재활용 유통 사업소'(DRMO)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총면적 3만4천925㎡인 부산 DRMO는 1973년 4월 미군에 공여돼 주변 미군 부대에서 발생하는 폐품 등을 태우는 소각장으로 사용됐다. 이후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따른 미군 재편으로 2008년 폐쇄됐다. 부지는 이후 11년째 방치됐다. 2015년 3월 이래 부지 소유자는 국토교통부다. 현재 부지에는 쓰레기와 폐기물이 ..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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